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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와 배틀한 한서희 “나 교육자 집안이야“

알다시피 한서희라면 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빅뱅과 T.O.P 대마초 함께 핀 여자라면 많은 사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알고 싶지 않은 여자인데 무슨 주목을 받고 싶은지 못된 짓을 많이 하네요


한서희는 "페미니즘에 관한 게시물을 많이 올렸었는데요 몇몇 트랜스젠더 분들에게 메시지가 많이 왔습니다" 라며 "전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기가 있는데 어떻게 여자인지.. 나원.." 이라고 강력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저도 운동화 신는 것이 좋고 화장하는 것이 귀찮고 디지몬 어드벤처를 좋아했는데 저는 남자인가요?" 라고 질문하기도 하고 비아냥인듯한 글들을 올려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한서희가 SNS 올린 내용캡처


하리수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본인이 지금 안 좋은 일을 해서 자숙을 해야하는 기간 아니던가요? 그와중에 연예인 지망생이면 앞으로 공인이라는 타이틀을 말하는 건데 본인 말한마디 한마디가 얼만큼 책임감이 따른다는걸 알았으면 한다는 거예요!“글을 올렸는데요


한서희라는 여자는 어쩌다가 대마초를 핀 연예인 지망생이라고 생각했지만 조사를 해보니 인성이 제대로 인걸 알 수 있었습니다.


흔히 대마초녀로 알려졌지만, 사실 한서희는 대마초 건만으로 재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기사에 언급된 LSD는(마약). LSD를 직접 구매하여 2차례 투약했다고 진술했고 그래서 한 씨의 형량이 탑보다 많이 나온 것인데, 일각에서는 둘 다 같이 대마를 했는데도 유명인이 아닌 한 씨만 무거운 형을 받았다는 오해가 있지만, 당연히 대마초와 LSD까지 했으니 무거운 형을 받은 것입니다. 어찌 보면 탑이 꼬인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탑도 엄청 욕먹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서희는 페미니스트 선언을 했습니다. 이후 SNS에 "앞으로 많은 여성분이 더 당당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리고 자기가 여자이기에 또한 유명하지 않은 이유로 형량을 받았다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인지 SNS에 페미니즘을 올리고 자기가 여자라서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한편, 법원에 명품으로 무장한 패션으로 출두한 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본인 페이스북에 "가진 것들이 명품 뿐인 걸 어쩌라고ㅎㅎㅎㅎㅎㅎ 여자는 명품만 입어도 빼액!!! 여자가 어디서 명품을!!!!! 아주 그냥 난리버거지고 남자들은 명품입던 뭘 입던 화제거리도 안되는 세상ㅎㅎㅎㅎㅎㅎ"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인성 대단합니다.

집안이 좋은 것 같은데 찌라시에서는 한서희의 집안이 유명 사학재단을 소유한 금수저라고 알려졌지만 진위는 불명하고요 다만 SNS에서 본인이 직접 할아버지가 학교 이사장이고 어머니가 교장이라고 밝힌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부유한 집안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한서희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의 형을 받았지만 4년 이내에 사고가 한 번 더 날 것 같은 인성이네요 글을 쓰는 동안에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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