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진구의 러브스토리

언터처블의 주인공인 배우 진구는 미혼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알고 보면 아이가 두 명인 아빠입니다. 얼굴이 동안처럼 보여서 그런지 아빠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진구는 지금의 아내와 만나는 것이 색다르게 만나는데요 대본도, 연출도 없는 진구의 실제 러브스토리를 얘기해봅니다.

현재도 진구와 가수 거미는 친분이 높은데 만남의 계기는 거미가 진구의 영화의 모습에 반해 팬이 되어 지인에게 부탁으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 후 친해지면서 돈독한 친구가 됩니다. 그 이후 거미로 인해 평소 여자친구를 만날 수 없었던 여자친구를 소개를 받지만, 자기에게 친구가 될 뿐 여인은 보이지 않았는데요

진구는 과거 한 방송에서 현재 결혼한 부인과 소개팅을 통해 만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가수 거미의 네 다리를 걸친 친구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거미는 진구의 애인을 구해주려고 노력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거미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 정도 될까. 4살 연하의 회사원을 소개받은 진구는 소개팅 자리에서는 사진과는 다소 다른 모습에 살짝 실망했다고 말했고 그렇기에 두 번째 만남은 없을 줄 알았는데, 집에 가는 길에 문득 “왜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특별히 끌리는 것은 없었으나 마음이 벌써 그녀에게 있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운명이란 있는 것인지 이후 진구는 그녀를 정말로 좋아하게 됐고, 섣불리 고백하면 일을 그르칠까 가슴앓이하며 짝사랑을 하고 거리를 두고 만나게 되었는데 그러던 중 진구는 2013년 12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올해는 고백 못 할 것 같다"며 짝사랑 중인 여자가 있음을 명명백백하게 알렸습니다. 그 후 2014년 1월, 진구는 그녀의 마음을 얻게 됐고 무려 사귀기 전부터 준비했던 프러포즈 송과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로 프러포즈를 해 결혼에 골인합니다.

진구는 과거 한 방송에서 프러포즈 송에 대해 밝힌 바 있었고 진구는 "가사에 아내 이름이 들어간다. 김지혜인데 좀 오그라들지만 '매일 밤 기도했었지 못났던 내게 지혜를 달라고'"라며 남다른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보였습니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당당히 밝힌 진구.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중위를 향한 가슴 절절한 사랑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몽땅 흔들어 놨던 그는 사실 현실에서는 서 상사보다 더한 '상남자'에 '사랑꾼'이었습니다.

이름 : 진구(晋久)

출생 : 1980년 7월 20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본관 : 남원 진씨

가족 : 배우자 김지혜, 슬하 2남

신체 : 178cm~179cm, 68kg, AB형

학력 : 삼육초등학교, 한국삼육중학교, 경동고등학교, 삼육의명대학 광고정보과

종교 : 개신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데뷔 : 2003년 SBS 드라마 '올인'

소속 : BH엔터테인먼트

반응형

공유

댓글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