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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2017 줄거리 대사 7화

하백의신부2017 줄거리 7화

하백의 신부2017 줄거리 대사 7화

(큰 트럭은 윤소아를 덮쳤지만 윤소아의 눈에는 하늘이 보인다. 비렴이 가까이 있었기에 능력으로 살렸다. 윤소아는 부끄러워서 그런지 택시 타고 그냥 말없이 가버린다.)

 

하백의 신부2017 줄거리 대사 7화

(윤소아는 신후예의 사택에 와 찢어진 서류를 붙어서 도장 찍으러 왔지만 법인 도장을 찍어야 하기에 다음에 미루고 신후예를 도와 나무 가꾸기를 도운다. 윤소아는 정신없이 일하고 나니 하백과의 걱정이 덜 느껴저 좋았다 의외의 신후예는 까칠한 성격인 줄 알았던 많은 얘기를 나누고 나니 오히려 윤소아가 미안해져 윤소아는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후예는 윤소아를 집 근처까지 바래다주고 간다)

하백의 신부2017 줄거리 대사 7화

(집근처 골목을 돌아 바라본 골목길은 여전히 하백이 윤소아를 기다려주는 길이다 집 앞에 까지 도착하자 하백은 윤소아에게 화해를 바라고 말투로 말을 걸어보지만 윤소아는 냉정히 집으로 들어간다. )

 

하백의 신부2017 줄거리 대사 7화

(아침9시 쯤 신후예에게 전화가 온다. 받아보니 늦은 시간이라 놀라고 오늘 서류를 마무리하자니 좋다고 웃으며 얘기하고 거실로 나오는데 하백이 거실에 앉아 그렇게 웃는 이유가 궁금하다며 아주 가까이 윤소아에게 다가가니 윤소아는 심장 소리가 커지고 얼굴이 빨개진다.)

 

하백의 신부2017 줄거리 대사 7화

(무라는 여전 바쁜 스케줄로 연기중이지만 남배우들 키스 장면만 나오면 기절한다. 이 남배우만 아니라 무라와 연기하는 남배우들이 키스장면만 나오면 무라의 기에 남배우들은 전부기절을 해서 남배우 잡아먹는 여배우라 불린다)

 

하백의 신부2017 줄거리 대사 7화

(하백과 무라는 만나서 인간계 신의땅으로 왔다. 그리곤 주변을 찾아보니 피가 묻은 돌을 찾았고 신의 땅에서 볼 수 없는 돌이다. 피같은 불순물이 묻으면 신의땅에선 모두 정화를 시켜 이렇게 돌에 피가 묻을 수 없다. 신계는 흔적을 남길 수 있지만, 피를 흘릴 수 없는 신계인데…. 이건뭐지?)

 

하백의 신부2017 줄거리 대사 7화

(하백과 무라는 신의 땅에 주변을 찾아본 후 무라의 차를 타고 되돌아오면서 주동과 비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무라:근데 빨리 주동을 빨리 찾고 싶긴 하는 거지

하백:뭐?

무라:비렴이 이상한 말을 해서 네가 빨리 돌아가고 싶지 안을거라나

(하백은 선 듯 말을 못 하자 무라는 차는 바닷가 앞에서 멈추고 무라와 하백은 내린다)

 

하백의 신부2017 줄거리 대사 7화

무라:비렴이 헛소리 하는 거지? 아 거짓말하느니 입을 다문다. 그게 너지 하백

알지 난 너에게 거짓말 자주 해 넌 나한테 한 번도 거짓말 해본 적 없지

근데 하백 이거 알아 가끔 네가 나에게 거짓말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왠지 알아 넌 누구보다 말의 무게를 알아 한번 밷은말은 지키고 싶어하는 너니까

그래서 혹시라도 비렴말이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거짓말을 해줘

하백:무라

무라:네가 또 인간여자 때문에 흔들리는 게 싫어

하백:무라

무라:네가 옛날의 그 고통과 절망하는 게 싫어

하백:무라 대 대체 무슨 소리야

무라: 내가 넘겨짚은 거라면 다행이고

(그리곤 무라는 무릎을 꿇으며)

무라:차기 왕의 존엄과 죽음의 권능으로 이 오만한 신족에게 벌을 내려 달게 받을게

 

하백의 신부2017 줄거리 대사 7화

(윤소아는 신후예를 만나서 토지서류를 도장을 찍고 저녁을 먹는다. 윤소아는 아버지는 행방불명에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 하고 신후예는 아버지에게 학대 당하다가 버려져 고아로 자라왔다고 한다. 그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레스토랑에 나올 때쯤 무라와 하백의 차가 지나가다 윤소아를 발견하고 무라는 멈춘다. 하백은 그 모습을 본 후 가자고 얘기하지만 무라는 못 들은 척 하며 계속본다.)

 

하백의 신부2017 줄거리 대사 7화

신후예:아까 제가 괜한 말을 했나 봐요 분위기 싸 해졌어

윤소아: 하 그게 아니고요. 제가

신후예:(윤소아 말을 짜르며)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요 흰가운 입고 제 생각하고 있죠

저 인간이 너무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게 비정상이야

윤소아:아니그게

신후예:혹시 다중인격자 아닐까 사이코패스, 잠재적 분노조절 장애자

윤소아:아니에요

신후예:(웃으며) 가시죠 바래다 드릴게요

윤소아:버스 탈게요 밤바람이 좋아서 좀 걷고 싶거든요

신후예:그래요 걷기 좋은 바람이네요

윤소아:오늘 고맙습니다(인사한다)

신후예:(인사를하며) 그런데 실은 제가 좀 궁금한 게 있어요 어제부터 궁금했는데

마침 바람 얘기가 나온 김에 묻습니다. 윤소아씨 마음을 흔들었던 그 바람은

초속 몇 미터 바람입니까?

(차 안에서 지켜보던 하백은 무라 에게 말한다)

하백:무라 아까 한 질문 꼭 대답을 들어야겠어

(무라는 하백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하백:비렴의 예감이 틀렸어

무라:정말이야

하백:참인지 거짓인지 중요한 건 아니잖아. 내 대답이 중요한 거지

무라:(미소를 뛰우며) 맞아 네 대답이 중요하지 (옆에 탄 남수리를 때리며) 그치

(무라는 이제 출발한다)

 

하백의 신부2017 줄거리 대사 7화

(혼자 윤소아는 걸으면서 신후예가 했던 말을 되새긴다)

신후예:윤소아씨 마음을 흔들었던 그 바람은 초속 몇 미터 바람입니까?

제가 멈출 수 있는 크기인지 알고 싶었어요

윤소아:초속을 대답할 만큼 의미 있는 바람인지 모르겠다

멈추고 싶으면 내 힘으로 멈추겠다. 굳이 도움이 필요하지 않게

그리고 이미 멈췄다. 이게 제 대답입니다

하백의신부 2017 줄거리 대사 7화

(큰 숨 한번 들이쉬고 집 앞 골목을 돌았지만 오늘은 하백은 보이지 않는다. 이 층을 한번 본 후 불빛이 안보여 이층에 올라간다 하백이 구석에 앉아 있어 놀란다)

윤소아:나는 불이 다 꺼져 있길래 아직 안 들어왔나 했어…. 저기 오늘

하백:(말을 자르며) 피곤 할텐데 들어가 봐 나도 곧 들어갈 거야

윤소아:아…. 네

하백:윤소아.. 일찍 다녀 밤이 너무 깊잖아. 너무 어둡고

윤소아:아…. 네 그런데요 저는 자연님이 가끔 골목길 앞에 나와서 실력을 되찾는 고민을 해서 저는 혹시 오늘도….

하백:이제 그런 고민 안 할 거야 어차피 수국으로 돌아 갈테니까

(윤소아는 힘없이 내려가고 하백은 피 묻은 돌을 보고 무라 에게 전화를 해 내일 인간계서 오래 머문 잡신을 만나자고 한다.)

 

하백의신부 2017 줄거리 대사 7화

(무라는 걸신을 데리고 온다. 하백은 피 묻은 돌을 보여주며 걸신에게 설명을 하니 걸신도 누가 그럴 수 있는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하지만 그럴 수 있는 분은 한 번밖에 보지 못했고 인간계에서 보지 못했다고 얘기한다. 하백도 예감한 신이기에 걸신을 보낸 뒤 호텔 카페에 내려와 무라와 하백은 그 신에 대해서 의논할 때쯤 따로 얘기하는 윤소아와 신후예를 보고서 하백은 갑자기 신후예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하백의신부 2017 줄거리 대사 7화

하백:너 나에게 들켰다(웃으며) 나한테 들켰다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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