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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줄거리 2017 8화 리뷰

하백의 신부 2017 줄거리 8화 리뷰

 

tvN - 하백의신부 줄거리 8화 리뷰

(하백과 비렴, 무라는 수국에 살며 물의 기운을 가진 신들이다. 하지만 신후예는 불을 속성을 지닌 반인반신으로서 사람처럼 태어나 죽고 다시 태어난다. 사람처럼 늙어가는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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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넌 들켰다

신후예: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갈려고 하니)

하백:어미인 인간처럼 생로병사 하면서 아비인 신처럼 불사한다지

(피 묻은 돌을 내밀며) 이거 너 피지

윤소아: 저기 잠깐만요 내가 다 설명할 테니까 일단 가요

하백:설명을 해 너도 알고 있었다는 건가

윤소아:뭘요

하백:이 자의 정체

윤소아 앵? 이분의 정체는 여기 사장님

무라:하백(부르며 다가간다)미안해요 신 대표님 모(까칠)만 난 게 아니라 좀 엉뚱해요

신후예: 아닙니다. 그럼(가버린다)

무라:(하백에게)가

하백:당분간 비렴에게 가 있어 그렇게 해 확인할 게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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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후예는 자기 사무실에 와 식은땀을 흘리며 하백의 했던 말을 곱씹고 있고 하백은 무라와 비렴, 남수리 앞에서 그자가 반신반인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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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아는 하백 몰래 땅을 팔아버린 게 미안해서 인지 하백을 놀이공원으로 데리고 가 보지 못한 것들을 많이 보여주고 놀이공원에서 나온다 하백은 놀이공원 오기 전 유간호사에게 들었던얘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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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바나나 보트(있는 곳은)는 왜 가려는 거야

윤소아:예? 아 그야…. 그곳에 가면 심신이 편해질 것 같아서죠. 사람은요 아무리 애를 써도

해결될 기미가 없을 땐 그냥 다 놓고 싶기도 하거든요

하백:그 돈- 이라는 것 때문에 그게 부족해서

윤소아:그렇기도 하고요 아버지 때문에도 그렇고...

 

 

(하백은 전에 윤소아 아버지 대한 얘기를 한 장면을 생각한다)

(우리 아빠 좀 만나게 해줘요. 왜 이런 짐은 나에게 떠넘기고 갔느냐고

그래놓고 잠은 오더냐고 밥은 잘 넘어가냐고 물어보게요.

지금이라도 다 가져가라고요.

자기 딸도 못 구하면서 무슨 세상을 구하느냐고 그 하나만

물어봤으면 더 소원이 없겠어요.)

 

윤소아:대한민국도 싫고요

하백:난 처음 왔을 때보다 조금 좋아지는 것 같은 데 특히 차 핸드폰

윤소아:칫 그럼 뭐해 어차피 갈거면서……. 아 아까 신 대표하고 무슨 얘기 했어요?

(윤소아 속으로 이 말을 꺼내면 어떻게 하고 한다. 땅을 판 것 때문에 조마조마)

하백:왜 궁금해

윤소아:무슨 얘기 하길래 다 들켰다고….

하백:내 여자에게 찝쩍대지 말라고 해서

(윤소아 하백을 보며 놀랜다)

윤소아:뭐라고요

하백:내 소속이라고 찝쩍대는 거 다 들켰다고 찝쩍대려면 내 허락받으라고 해서

윤소아: 뭐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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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후예는 윤소아병원에 와 갑자기 불면증으로 진료를 받는다. 그리곤 진료를 받으면서 윤소아를 살피는데 윤소아는 신이 아닌 인간이라는 걸 알았지만 어찌하여 신과 어울려 다니는지가 궁금했지만, 진료를 마치고 나온다.)

신후예:고마워요

윤소아:(인사를 하고)신대표님…. 지난번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사회에 기여하고 이 세상에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왜 그런 말을 하셨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그때 진심을 비우셨어. 미안합니다.

(이때 신후예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신대표님은 그렇게 살아오신 것 같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실 것 같아요

신대표 나무들은 큰 숲을 이룰 것입니다. 안녕히 가세요

(인사를 하고 신후예는 돌아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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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은 신후예를 보기 위해 신 후예농장으로 찾아가서 그를 만난다)

하백:그 정도 했으면 당연히 먼저 나설 줄 알았는데 소식이 없어서 역시 내가 제대로 본 거지

신후예:절 알아보니 그곳에 주인이나 주인이 될 사람이군요

하백:알았으면 예를 갖추던지

신후예:제가 그곳 사람도 아닌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겠습니까?

하백: 사람

신후예:당신들 세계에서 날 어떻게 생각하던 난 당신들과 싸우지 싶지 않습니다

당신들과 전,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하백: 우리도 상관없어 다만 확인할 게 좀 있어 만일 내 생각이 맞는다면

소문에 그 괴물이란 걸 스스로 증명 하는 거야

신후예: 뭘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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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은 신후예 셔츠를 펼치면 증표를 본다)

하백:이건 주동의 표식인데 왜 네 몸에 새겨진 이유가 뭐야

신후예:놓으시죠

하백:주동 어디 있냐고

신후예: 난 모르는 자요

하백:그럼 이거 설명해야지

신후예:내 몸에 대해서 일일이 당신에게 설명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하백:이유가 없다. 이건 주동의 표식이자 지국의 상징이다. 허면 신계의 질서를 깨고

네게 불사의 힘을 주고 정신 나간 자가 지국의 신인가 그렇다고 해도 이 표식을 지닐 수 없어

신후예:내가 지닌 힘에 대한 충고는 못 들었나 보군요

하백:(큰소리로)그 힘이 내게도 통할 수 있는지 확인 못했나 보군

(하백과 신후예가 서로 노려볼 때쯤)

무라:하백

(하백이 뒤로 밀려나 무라 옆으로 온다)

하백:뭐 하는 짓이야

무라:시끄러워 가(신후예를보며)

하백:너 지금

무라:(하백을 보며)더 망신당하고 싶어

(그때 신후예가 친한 앞이 안 보이는 어린 친구가 나온다)

소녀:아저씨~(지팡이를 짚고 앞으로 오면서) 누구왔어요

신후예:(얼른 소녀에게 가서)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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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만 아니었으면 신들의 싸움이 일어났을 수 있었다 하백과 무라는 이때 농장에서 나온다)

하백:주동의 표식이 있어

무라:우리가 알아서 할게.

하백:내가

무라:하백 제발, 증명하지 않아도 돼 넌 우리의 왕이야 2,800회 동안 그랬어 신석일을 미안하게 됐어 해결 할 테니 조금만 기다려

(무라와 하백은 다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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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아는 아침 출근 때 하백이 전화를 같이 퇴근하자고 하니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유 간호사는 사모님 제사인데 일찍 않기도 되냐고 묻고 윤소아는 빨리 집으로 가 제사 요리하기 바쁘다. 근데 갑자기 어머니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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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아 어머니 아버지가 떠난 후 밥도 먹지 않고 술로 세월을 보내다 돌아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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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과 제사음식과 윤소아는 어머니 묘에 도착한다. 절을 한 후 하백에게 어머니는 얘기를 해주고 집으로 와 오늘 퇴근할 때 같이 못 갔으니 내일 같이 가자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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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출근길에 남수리도 출근하고 있다)

윤소아:오늘은 일찍 나가네요

남수리:예 오늘은 유치원 단체 손님이 오는 날 이라서요

윤소아:아 저 그런데 남수리씨 그 땅말이예요 제가 그땅을 팔아도 자연인님이 왕자 되는 데는 아무 문제 없잖아요.

남수리:어 그렇긴 하죠

윤소아: 그럼 뭐 근데 (하백목소리로) 우리 신계에도 호시탐탐이게 늘 있으니까 이게 무슨말이예요

남수리:하백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윤소아:네

남수리:실은 옛날에 하백님 자리를 뺏으려고 했던 시도가 좀 있었어요

윤소아: 하지만 신계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면서

남수리:그렇긴 한데 천국왕이 가당치 않은 욕심을 내서 하백님한테 몹쓸 짓을 했는데….

윤소아:몹쓸 짓이요?

남수리:아니…. 아니에요(다급히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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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윤소아는 서류를 들고 나갈 준비를 하는데 평소 병원 폐업준비가 아닌 다시 유 간호사보고 병원을 홍보준비를 하라고 하고 평소와 다르게 말하고 나간다)

(그리고 신후예 호텔에 와 신후예에게 땅을 다시 돌려 달라고 한다. 신후예는 회의를 해보고 연락을 준다고 얘기하고 나오는데 하백이 같이 가자고 전화가 온다)

 

(윤소아는 약속장소에 나와 기다리고 있고 하백은 택시로 건너편에 내린다 하백은 내리자 건너편 윤소아를 발견했지만, 그 뒤 다른 무언가 보고 그곳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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