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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한강물에 빠졌다가 구출된 마봉춘은 구급차로 호송되면서 드라마는 시작한다.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윤소아:괜찮아요?

하 백:그래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윤소아는 고맙고 미안함에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고 하지만 하백은 자기에게 집과너를 바치지 않는다면 그냥 돌아가라고 한다. 윤소아는 그 말에 집으로 갈려고 하는데 그 환청같은 소리가 들린다.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집에 가서도 계속 환청에 시달린다.

 

하백은 계속 배가 고프다. 신계에서는 먹지 않고 살았지만 인간계에 내려 오면서 걸신과 뽀뽀를 하는 바람에 점점 더 배고픔이 시작된다.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윤소아는 계속적인 환청으로 다음날 하백을 다시 찾아 타협을 시작한다.)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윤소아: 단독직입적으로 얘기할게요제가 좋은교수님을  알고 있는데  소개 해드릴게요

하백: 나랑 상관없는 얘기야

윤소아: 저는 능력이 미천해서 댁한테 줄수있는게 없어요

하 백: 딱히 필요없는거야

윤소아: 제가 교수님께 다 말씀드려놓을게요 도움을..

하 백: 네가 여기와서 깨달은게 많아 그 중 하나가 진실을 말하면

비정상으로 된다는걸 네가 네입으로 신의 종이라고 얘기하면

널 정상이라 보겠어?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윤소아: 아뇨

하 백: 거봐 널 믿어주는건 나뿐이야 누군가의 믿음을 얻는것이 쉬운일던가?나를 온전히 믿어주는 이가 있다는 건 또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넌 그런 존재야

윤소아: 마음 바뀌면 오세요(단념한듯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하백에게서 돌아서면서)됐어 할만큼 했어(혼잣소리로)

하 백: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모든 것을 겪게 될거야 두 번씩이나 말해줘야 하다니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윤소아는 하백으로 돌아서면서 겨우 화해해서 저주가 풀수있나 )

(싶었는데 저 말을 들으니 풀수없는것 같아 속상하다.)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집으로 돌아와서 환청에 시달리며 선인장이 계속된 말을 한다)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다음날 하백은 우연히 옥외 대형전광판에 광고 모델인 무라를 발견하고 놀란다)

 

(윤소아는 은행대출문제로 대학동문회에 가서 돈을 빌리기 위해 한번도 가지않은 동문회에 나간다.)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하백은 윤소아가 마음이 바뀌면 오라는 말에 자기의 말에 마음이 넘어간 줄 알고 윤소아 병원을 찾아가서나 동문회를 갔다고 해서 다시 동문회를 찾아간다)

(동문회에서 최고의 인기남 신후예를 또 만난다. 윤소아는 첫만남에서부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서 만나기 싫어하는데 자꾸만 만나게 된다.)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동문회에서 윤소아는 배누리와 티격태격 싸우다 하백이 그 장소에 도착해 배누리를 물러가게 만든다.)

 

윤소아:(울면서) (환청)저 시끄러워 미치겠어요

하 백: 내가 경고 했잖아 (그리고 택시를 불러 윤소아를 태우고 빠져 나온다)

 

(택시는 그곳을 빠져 나와 계속 달리고 있지만 침묵은 계속 흐른다)

(그러던중 다리를 지나자 윤소아의 고딩때 다리에서 한강에 8년전 때를 생각한다)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아버지는 택시를 타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곧바로 간다. 그 뒤로 교복을 입은 윤소아는 택시를 잡으러 끝까지 가지만 잡지못하고 한강 다리에서 울면서 포기한다)

{윤소아 독백: 내가 그날밤 그 무모한 달리기를 한건 우릴 떠난 아버지를 잡으려던게 아니였다.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해서였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아버지는 자신의 길을 갈것이고 앞으로 나는 내 힘으로 살아가야한다는걸 그 밤에 어렴풋이 예감해서다 그날 나는 온몸이 느끼는 고통을 그대로 새겼다 그리고 그게 다 내 아버지때문이라고 그 미움과 증오의 힘으로 살아가기로 했다 아버지를 잊으려고 달렸다. 최후의 수단이었다.}

하백은 한강의 텐트에 돌아왔다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윤소아: 날 왜 여기에 데려 온거예요

하 백:너희집을 안가르쳐주니 내집이라도 데려온거야 지금이라도 니 집을 가려쳐 주던지

윤소아: 고마웠습니다.(갈려고하니)

하 백: 가긴 어딜가? 신의 도움을 몇 번씩이나 받고 매번 가? 그걸 여기서 뭐라한다고 ?

남수리: 먹튀요

하 백: 그래 먹튀 너 먹튀야

(윤소아는 집 주기는 힘들고 할수없이 스마트폰을 사준다)

 

tvN'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윤소아:전광판이라는거요 뉴스에 봤을 가능성이 커요 음 아마 지나가다가 우연히 카메라에 잡혔거나 아니면... 확실히 알아볼수 있는거죠

하백:흥 눈감고도 알아보지 우리 무라는

윤소아:여자분요

하 백: 여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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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않아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누다가 전광판에 무라가 나왔다)

하 백: 저게 나왔군

윤소아:나왔(전광판을 본후)(눈을 두 번 꿈뻑이며)저여자요? (한숨)

하 백:여신이라니까

윤소아:여신은 맞아요 대한민국 대표여신 국민여신 혜라

하백:혜라 , 여기선 그 이름으로 사는 모양이군

윤소아: 다들 여신이라고 하죠 자연인만 그렇게 보는게 아니고

하 백:그래 맞아 그녀에게 자체발강 숨겨지지않는 존재감이 있지

윤소아:허 그 그래요 한번 잘!생각해보세요 그런 대단한 여신이 과연

자연인님을 만나 줄까요?

하 백:걱정하지마 내가 그 여자 주군이고 왕이야

윤소아:허 저기

하 백:날 무라가 들어간 저 성으로 데려가 주면 너의 임무는 끝나는거야 더는종 안해도 된다는 뜻이야

tvN'하백의신부' 2017 3화 줄거리

(다음날 대충 아는 호텔로 데리고 온다. 여긴 혜라(무라)가 없을테고)

(하백은 무라를 찾아 나가고)(또 갈등한다 이래도 되나)

(집으로 가지못하고 가다 서다 반복할 때 지나가는 신후예를 또 만난다)

 

tvN'하백의신부' 2017 3화 줄거리

신후예:아픈것도 아니고 날 찾아온것도 아니고

윤소아:허 제가 왜 그쪽을 찾아 여기를 오겠습니까?

신후예:아 그러게요 우리가 이런 저런 사이라 오바했네요 그런데 네 호텔앞에서 배기가스를 뿜고 있는건지 그건 궁금합니다.

윤소아: 아 여기가 그쪽 호텔..(신후예 고개를 끄덕)이군요... 그 그럼 (갈려고 하다가)혹시 배우 혜라씨 당연히 여기 안 오죠

신후예:혜라씨라면 우리 리조트광고 모델 말입니까? 혜라씨라면 지금 화보 촬영중일겁니다.

윤소아 :(놀라며)뭐라구요? (그리곤 하백을 찾으러 간다)

 

tvN'하백의신부' 2017 3화 줄거리

(하백은 무라를 찾아서 무라를 부르지만 들은척 하지 않는다 가까이 갈려고 하니 무라(혜라)의 보디가드를 막아서니 하백과 보디가드의 싸움이 일어난다 윤소아를 찾아가 서로 말리는 과정에 윤소아는 넘어지고 화가 난 하백은 보디가드를 다 처리후 윤소아를 일으키는 순간(손을 잡는순간) 무라는 “멈춰“말한후 하백으로 가 빰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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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과 윤소아는 차로 돌아와서 하백은 윤소아가 끼어들었다고 화를 낸다)

(하백은 어차피 사는 세계가 틀리고 신 사이에 끼어들지 말라고 한다)

 

tvN'하백의신부' 2017 3화 줄거리

(무라는 비렴에게 전화를 건후 둘만의 음모가 있는듯 화백이 왔다고 얘기하고 “신석에 관한 너와나 공범이라는걸 잊지마“얘기하고 끊는다)

tvN'하백의신부' 2017 3화 줄거리

(윤소아는 신내림 받은 점집 친구를 소개하고 신을 소통하는 친구로 소개하고 밖에서 기다린다 얼마지난 후 영미에게서 전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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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딱 정신병자이다 (전화로 얘기하고 다른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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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아는 하백에게 간다)

하 백:날 갖고 논거야

윤소아:아뇨 그게 아니라

하 백 :어리석은 인간. 그렇게도 못믿겠어?

윤소아:아뇨 그게 아니라

하 백:그만 가봐 이젠 정말 놔 줄테니

(돌아서면 가다가 다시 돌아선다)

윤소희:믿을수 없는것들을 믿지 않았뿐이잖아요 이게 당신을 위한 최선이었다고요

하 백:진실과 진실아닌것은 어떻게 구별하지? 믿고싶은걸 믿고싶는것이 너의 진실이지

그쪽이 더 싶고 덜 힘드니까 어떤 진실은 그렇게 눈을 가리지 (윤소아엄마목소리:너의 아버지는 우릴 버렸어 그렇게 생각해)

윤소아:(떨리는 목소리로 )뭘 안다고(나가서 비상계단으로 생각하면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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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단으로 내려오는데 갑자기 괴한에게 윤소아는 끌러간다)

(괴한은 옥상으로 데려가 윤소아를 떨어드리는데 중간층에 있던 하백과 눈이 마주친다. 하백은 창가로 그대로 뛰어가 윤소아를 안전하게 안고 착지한다)

하 백: 내가 신이라고 했잖아

 

하백의신부 2017 3화 줄거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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