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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트위지 유지비 5천원

유지비가 한달 5천원…1인승 트위지 전기차

 

요즘 홀로 족이 유행인데요. 한 사람만 탈 수 있는 1인승 전기자동차가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2인승도 있지만, 트렁크가 작고. 1인승이 50만원 가량 비쌉니다.

전기차 트위지 유지비는 걱정없다

 

트위지 전기차 매력적인 장점

 

전기차 트위지 유지비는 걱정없다-2인 탑승시

 

▶우선 가격 면을 보면 르노 트위지의 인기요인은 정부 보조금 578만 원에 각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을 합하면 5백만원에서 8백만원 정도의 좋은 금액에 살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트위지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소비자들의 요구가 잘 부합되는 소형전기차인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표에 따라 다릅니다.

전기차 트위지 유지비는 걱정없다-정부보조금578만원+지자체보조금

 

▶일명 이쁘고 작다는 명칭을 보면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느낌이랄까 자동차의 스쿠터(모터사이클) 느낌인데요. 속도는 시속 80킬로까지 거리는 60KM 갈 수 있습니다.

전기차 트위지 유지비는 걱정없다-MBN뉴스캡처

 

▶오토바이처럼 장거리는 힘들지만, 단거리의 실용성은 챙길 수 있다는 점에 매력 안정성과 트렁크 공간의 확보

전기차 트위지 유지비는 걱정없다-2인뒷자석,1인은 이공간이 트렁크

 

▶한 달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면 전기료 5천원이면 충분, 일반 220V 충전, 충전시간

전기차 트위지 유지비는 걱정없다-MBN뉴스 캡처

 

전기 배터리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1인 전기차뿐만 아니라 전기자전거나 전동휠 등 혼자서 이용할 수 있는 전동기기가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기차 트위지 유지비는 걱정없다-일반충전으로 3.5시간

트위지 전기차 단점

 

▶60km 정도의 짧은 실 주행거리. (겨울철엔 더 짧아짐)

▶추운 겨울철 주행 시 히터가 없어 불편하다.

▶윈도가 기본으로 달려 있지 않아 비가 오는 날 주행이 어려움

▶요철 주행 시 단단한 서스펜션과 쿠션이 작은 시트 때문에 충격과 진동이 그대로 탑승자에게 전달된다.

전기차 트위지 유지비는 걱정없다-220v 충전

외국에는 무리가 없을지 몰라도 우리나라의 4계절에 맞게 윈도 부분, 히트 설치 아쉬움이 많다. 배터리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할 부분이지만 다음에 트위지(후속) 전기차가 나온다면 단점이 보완되어 나올 거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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