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바이벌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어느덧 생방송으로 k팝스타6 top 6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막바지에 들어선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 6, 더 라스트 찬스 마지막이라서 더욱 재미가 더해진 k팝스타6입니다. 타 방송사보다 시청률이나 이렇게 장수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시나리오, 모두가 바라보는 성장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또한, 시청자 입장과 비슷한 심사위원단의 궁합도 케미도 한몫을 하죠. k팝스타6 top 6 진출자에는 솔로 참가자로는 김윤희와석지수,샤넌이 진출했다. 그룹 참가자로는 '11세 듀오'보이그룹 보이프렌드와 김소희-크리샤츄-김혜림, 고아라-전민주-이수민으로 이뤄진 두 팀의 걸그룹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들은 "상큼하고 귀여운 느낌의 팀과 절도 있는 카리스마가 멋진 팀으로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k팝스타6는 지원자격 제한 철폐를 했습니다. 이미 데뷔를 한 기성 가수부터 연습생까지 처음에는 약간 승부가 되겠냐 했지만 여지없이 예측하기 힘든 시나리오로 흘러갑니다 심사위원들은 예선 초기부터  k팝스타6에서 처음방송을 보면 제일 헤드라인에 올라온건 리듬깡패 이서진양과 유제이동생 유지니양이죠 찬사와 헤드라인에 올랐고 결국 마지막까지는 살아 남지못하는 시나리오가 되어버립니다.

 

 

심사위원들은 예선 초기부터 'K팝스타 걸그룹'을 언급하면서 K팝스타6'는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타 기획사 연습생에게 문호를 개방했다는 점에서 런칭 때부터 '프로듀스101'과의 비교를 피할 수 없었지만, 프로그램 완성도 면에서 그 선택은 옳았다. 기획사 연습생이 다수 유입되면서 'K팝스타6'는 보다 풍부한 실력자 풀과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확보했읍니다. '프로듀스101'에서 탈락했던 이수민과 마은진, 이전 시즌 출신이자 걸그룹 '디아크'로 데뷔했던 전민주는 방송을 하면서 많은 시청자를 유입시켰고, 크리샤츄와 김소희 등은 첫 출연과 동시에 빼어난 외모로 높은 관심을 받았죠

 

 


또 다른 재미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심사단

 

다른 프로와 다르게 k 팝스타 6 심사위원단의 의미가 크다 먼저 세 명의 심사단 성격도 많이 차이가 난다. 우선 박진영 심사원 어쩜 저런 꼼꼼한 면을디테일한면을 끄집어내는지 참으로 실력만큼은 최고이다 시청자 입장에서 약간의 오바스러움이 묻어나지만 매의 눈만큼은 정확하다 양현석 심사원은 JYP와 YG 성격이 다르듯 비슷하면서 다른 생각이 있을 때가 많다. 진심으로 참가자에게 말하고 진심으로 바라본다. 말이 조리 있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말실수도 가끔한다 유희열심사원은 MC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무대를 편하게 참가자를 편하게 만들어준다 보컬 부분에는 스킬이 많다. 그러나 댄스에서는 약하다. 세 명의 심사단은 색깔의 조합이 재미있고 k 팝스타 6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심사원의 평이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들의 평이 오히려 객관적이라 말하고 싶다. 인간이라 감정이 있지만, 방송을 보면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만약 타 프로그램처럼 무조건 시청자 투표한다면 인기몰이가 될 수 있다. 심사단의 어느 정도 라인이 조건 없는 인기투표가 될 수 없게끔 한다

 


 

 

이번 k팝스타6 보고 바라는 점

 

많은 사람이 예측할 수 없는 시나리오라 더 재미가 크다고 얘기합니다 또한 그런 면이 있지만, 시청자가 더 이입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내가 바라본 지망생이 점점 성장을 볼 수 있어서 더욱더 감동적이라고 얘기합니다. 이 드라마가 성장 드라마이지만 단시간이라는 것에 가수 지망생들이 힘들어 보인다는 것  약 5,6개월을 쉬지 않고 격주마다 오디션 준비로 말 안 해도 힘들어 보입니다. 어느 한 부분에 그룹으로 오디션이 아닌 소풍 온 것처럼 장기자랑 시청자 인기투표 한템포 쉬는 테마도 만든다면 괜찮지 않을까?

 

 

이 번 K팝스타6 연습생 팀에 치중된다. (장.단점) 많은 시선들이 모인 것은 분명하나 다른 타 댄스팀 보다 솔로 보컬이 인기면에서 차이가 난다. 출연자 중 김윤희는 상대적으로 공연 존재감이 약한 편이다. 탁월한 음색과 안정감은 장점이지만, 폭발력은 다른 출연자들에 미치지 못한다. 반면 샤넌과 지수는 기대감만큼의 잠재력이 터진다면 우승도 노려볼만한 존재감과 파워를 갖췄지만, 기복이 심하다. 또한 샤넌은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고, 석지수는 팬이 상대적으로 적다.

 

 

남은 것은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걸그룹의 우승 여부다

.

걸그룹 두 팀을 비교해보면, 단순한 인기는 '상큼' 쪽이 좀더 높아보인다. 시즌6 비주얼 원투펀치로 꼽히는 김소희와 크리샤츄가 뭉쳤고, 김혜림 역시 지난 방송에서 인생 무대를 펼치는 등 흐름이 좋다. 소녀다운 상큼발랄함이 돋보인다. 하지만 이시나리오도 예측이 힘들다.'카리스마'는 왕언니 역할을 맡아온 전민주의 최근 연속된 부진이 마음에 걸리지만. '프로듀스101'을 경험한 이수민의 팬덤은 만만치 않다. 멘탈 관리와 노련미에서도 산전수전 우여곡절 다 겪은 카리스마의 우세가 점쳐지며, 파워풀한 걸크러시는 이 팀의 최대 강점이다.전민주가 제데로 리드해준다면 무서운팀이다

 연습생들의 걸그룹이 우승의 영광까지 차지할 수 있을까?

 

반응형

'HOT한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상부부 남편 지성 아내 이보영  (0) 2017.03.24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배우 김민석  (0) 2017.03.22
알고싶은 남자 정용화  (0) 2017.03.18
김민희 잘못된만남  (0) 2017.03.16
김소희 이젠 꽃길인가  (0) 2017.03.14

공유

댓글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