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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배우 김민석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배우 김민석

요즘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서 이번 '피고인'에서 갓지성 열연에 결코 뒤지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배우 김민석은 '피고인'에서 발견한 최고의 수확 중 하나다. 애처로운 눈빛부터 무언가 숨기는 듯한 눈빛까지 섬세한 연기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피고인’의 수확, 단언컨대 김민석

 

 

 

김민석 흥행행보

 

김민석의 흥행 행보는 ‘피고인’뿐만이 아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역을 맡아 최고시청률 38.8%란 대기록을 맛본 경험이 있는 것. 이후로도 큰 욕심을 내기보다 오히려 조연으로 차근차근 배우의 길을 닦은 김민석은 SBS 드라마 ‘닥터스’ 최강수 역으로 또 다시 대박 드라마에 승선했다. 특히 극 중 의사이지만 수막종 진단을 받자 수술을 위해 삭발을 하며 오열하는 신은 ‘배우 김민석의 발견’이라며 숱한 화제를 낳았다. 비록 조연이지만 맡은 바 역할 그 이상을 해낸 김민석의 호연이 더해진 ‘닥터스’는 높은 인기 속에 최고시청률 21.3%라는 기록을 남겼다. 

 

 

 

또한 한 작품마다 연기에 대해 호평을 받는다는 의미는 크다 

2012년 데뷔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는 김민석에겐 의미 있는 기록일 터. 시청자에게 사랑 받는 좋은 작품에 합류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이미 김민석의 가능성은 입증된 것 아닐까.

 

 

 

김민석 프로필

 

이름: 김민석
출생: 1990년 1월 24일, 부산광역시
신체: 172cm, 58kg
성좌/지지: 물병자리/뱀띠
데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김민석  데뷔전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의 손길을 받으며 자라서인지 할머니와의 관계가 애틋하고 각별한 편인데 데뷔전 할머니는 직장없이 살아가는게 안타까워 보였지만 연예가중계에 출연하면서 할머니에게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식당에서 주방보조로 일할때 사장도움으로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이후 한식과 양식 조리사 자격증도 취득하였다고 한다. 그러다 연기자가 되고 싶어 "다시는 주방 칼을 잡지 않겠다"라는 결심.

데뷔작인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꽃미남 밴드 '안구정화'의 키보드이자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는 고등학생 서경종 역을 맡았다.

 

김민석 슈퍼스타K3

 

 

김민석은 Mnet ‘슈퍼스타K’에서 꽃미남 횟집조리사로 먼저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가수를 꿈꾸는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그가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는 “‘닥치고 꽃미남밴드’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사실 그때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한다. 그때까지는 막연히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태양의후예'의 계기로 연기에 대한 재미를 알게 됐고. 그래서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도 배우의 길을 걷겠다고 결정했다고 한다2016년 7월 배우 공승연, TWICE의 멤버 정연과 함께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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