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대통령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으로

예능 출현으로 배우 이수련이 실시간 검색 1위로 할 정도로 다른 배우들과는 데뷔과정이 다르다. 청와대 1호 여성 경호관에서 배우로 전향했다.

대통령 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이수련은 10년간 대통령 경호실에서 3명의 대통령을 모셨던 경력이 있는 경호관이다. 남자들도 어렵다는 공수훈련 및 각종 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올 마스터했고 아이큐가 146이며 이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태권도 5단이다. 지덕체를 모두 갖춘 진정한 뇌섹녀라고 말할 수 있다.

대통령 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이수련은 외모는 배우인데 내면은 용사다. 그러면 어떻게 대한민국 청와대 여성 경호원 1호가 됐을까 의구심이 든다 이수련은 "난 재미를 쫓는 스타일이다.

대통령 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얌전하지 않은 학창 시절을 보냈다. 어렸을 때부터 발레나 무용이 아닌 태권도를 배웠다. 초등학교 때부터 남자애들을 그렇게 때리고 다녔다"라고 말해 자기가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을 찾다 보니 경호관이 된 케이스이지 준비했던 건 아니다.

대통령 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이수련은 영문학을 전공하며 방송 활동도 했었다고 한다. 졸업 후 언론사 시험을 준비하던 중 여자 경호관을 뽑는 걸 보고 응시하였는데 한 번에 합격했다. 그리고 영어가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근데 경쟁률이 60 대 1이다 헐~

대통령 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이수련은 청와대 경호원으로서 외국어가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대통령을 모시고 해외를 가면 외국 경호팀과 보안사항을 얘기해야 할 때가 많다고 한다

대통령 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여담으로 이수련은 10년 동안 경호원으로 일한 만큼 직업병도 생겼다고 하는데. 그는 "경호원은 차가 완전히 정차하기 전에 주변을 방호해야 하므로 먼저 내린다. 택시가 서지도 않았는데 뛰어내려 기사님이 놀라실 때도 잦았다고 한다.

대통령 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나이는 36살 2015년 인간극장 캡처

 

 

또 궁금해 하는점은 경호관이 사람이 잘 때리고 싸울 것으로 생각하는데 위해 자가 나타나도 제압을 하는 정도로 활동하지 이종격투기 선수와는 다르다

대통령 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이수련은 안정적이고 명예로운 경호관을 포기하고 배우의 길로 들어선 이유에 대해서도 고백했는데. 이수련은 "내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대통령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당직 근무를 하면서 종이에 '내가 경호실을 나가면 안 되는 이유', '나가야 하는 이유'를 썼는데 나가면 안 되는 이유가 너무 많더라. 그래도 죽을 때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대통령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과거 방송 리포터로 활동 한 바 있는 이수련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돌연 사표를 제출, 150번이 넘는 오디션 끝에 배우 데뷔에 성공했다. 초반에 대부분이 방송사 기자역으로 출발했다.

대통령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이수련은 생긴 이미지는 차가워 보이고 다른 여배우와 차이점이 없어 보이지만 인터뷰를 보면 털털한 면과 직설적인 말투에 다른 배우들과는 다르게 보인다. 

대통령경호관 이수련에서 배우 이수련

 

이수련은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피노키오'로 데뷔해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푸른 바다의 전설', tvN 드라마 '혼술남녀' 등 여러 드라마에 조연,단역으로 출연하며 열심히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