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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아르곤 김주혁

천우희 아르곤 김주혁


우선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을 소개하자면 ‘아르곤’은 감각적인 연출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윤정 감독이 연출하고 구동회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세 명의 작가가 공동으로 극본을 집필해 완성도를 확보했다고 한다. 이번 드라마 아르곤은 짧지만 굵은 드라마로 승부수를 뛰울거라 생각한다. 분명히 시나리오, 제작진, 배우를 볼 때 임팩트 있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천우희는 계약만료 3개월을 앞두고 탐사보도팀 ‘아르곤’에 배정받게 된 남다른 촉의 계약직 기자 이연화(천우희 분)의 희망에 찬 인사로 시작되고 김주혁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아르곤’ 수장의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HBC 간판 앵커 김백진(김주혁 분)과 아수라장 같은 현장을 발로 뛰고 온 몸으로 부딪치며 팩트를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이연화(천우희 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천우희 김주혁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둘 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와 내공 탄탄한 명품 배우의 열연은 드라마로 펼칠것이다.




천우희 어느날 김남길

영화 '어느날'은 천우희가 한 차례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다가 다시 하기로 마음먹은 작품이었다. 감독님과 김남길를 만나고 나서 작품 외적인 이야기도 듣고 김남길씨와 함께 한다고 하자 한번 해봐야겠다 하고 선택한 작품이다. 고정적인 이미지가 캐릭터라는 생각에 선택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감독님을 만나 뵙고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본 리딩 당시 천우희와 김남길 두 사람이 함께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했다는 에피소드가 알려지며 털털한 천우희의 모습이 새롭게 부각되기도 했는데요 김남길은 여배우가 이렇게 오니까 처음엔 당황스러웠다고 했지만 그런데 그게 본인하고 잘 맞는 점이기도 해서 둘이 쿵짝쿵짝 하면서 잘 지냈다고 합니다. 촬영땐 서로에 대한 편안한 감정은 촬영 내내 이어졌고 영화 '어느 날' 개봉 후 무대인사 중 미션수행을 위해 레옹과 마틸다로 꾸민 모습으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을 정도로 그들은 친한 오누이가 되었다고 한다


천우희 영화

고딩때 연극반 활동을 계기로 대학도 연기과로 진학하고 졸업도 한다. 이미 고등학교 때부터 작은 영화에서 단역을 해오며 필모그래프를 쌓아온 배우이다. 그나마 크게 히트를 쳤던 써니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유리병 조각으로 위협을 가하는 역할인 상미 역을 맡으면서 무시무시한 포스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몇 년이 지나고 자신도 강한 애착을 보이는 독립영화 한공주라는 영화로 천우희는 인생의 전환점을 맡게 되고 이 한 편의 영화로 2년 동안 많은 상을 받고 천우희의 이미지가 각인시키는 영화로 그녀를 알고 싶다면 이 영화를 빼놓을 수 없는 영화이다. 그 이후에도 계속된 필모그래프는 쌓아간다.





천우희 이미지

이건 사적인 생각인데 천우희의 마스크는 한마디로 표현이 어렵고 세밀한 연기가 뛰어남에 있어 그런지 그냥 하얀 얼굴에 큰 눈만 생각나는 배우이다 그렇다보니 역에 맞는 얼굴이 되는 것 같다. 누군가 얘기하는데 동안이라고 고딩역을 많이 해서 그렇지 동안의 얼굴은 아닌 듯 하다 또 누군가 섹시하다고 하는데 위 사진을 보면 섹시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얼굴은 평소의 얼굴은 아니다. 짧게 말하면 얼굴에 개성이 없고 섹시함도 없다. 몸도 작고 얼굴도 작아 큰 눈만 보인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얼굴이다. 천우희 얼굴이나 이미지는 그냥 워낙 뛰어난 붓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개성 있는 얼굴을 마음껏 그릴 수 있는 그런 얼굴이다. 그래서 섹시할 수 있고 동안처럼 보일 수 있다. 성격은 많이 털털하다고 한다.

7년동안 있었던 소속사에서 이번 7월 재계약했는데 소속사에서 원활한 작업으로 제2의 발돋음을 배우가 되었으면 한다.




천우희 프로필

이름: 천우희(千宇姬)

출생: 1987년 4월 20일 (30세), 경기도 이천시

신체: 161cm, O형

성좌/지지: 황소자리/토끼띠

학력: 양정여자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

가족: 부모님, 1남 1녀 중 막내

종교:무종교

데뷔: 2004년 영화 '신부수업'

소속사: 나무엑터스

별명: 니콜로 파가니니, 왕 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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