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병원선

병원선 하지원

소재가 병원이 아닌 병원선에서 생애 첫 의사로 변신한 하지원 주연의 '병원선'이 얼마남지 않은 시간두고 있는데요 의사로 변신한 하지원 스스로도 의사역을 소화하기위해 직접수술 하는 모습을 보며 공부하고 실습을 하였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하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변함없이 아름다운 방부제 외모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흥행을 이끄는 하지원의 안방극장 귀환이라는 사실만으로 설렙니다.

‘병원선’ 여주인공 송은재 역으로 2년 만에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요 하지원이 연기하는 외과의사 펠로우 2년 차 송은재는 태어날 때부터 조숙한 성격으로 가족을 먹여 살리는 소녀 가장으로서, 출중한 실력으로 초고속 승진을 앞둔 인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간미 없고 무미건조한 성격에, 상대와의 감정 교류마저 거의 없는 모습으로 ‘냉미녀’ 캐릭터의 또한번 찍을 예정입니다.

MBC-병원선 장면

 

하지원이 연기하는 ‘냉미녀’ 캐릭터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MBC ‘다모’에서의 거짓없고 꾸밈 없는 다모 채옥 역을 비롯해, 스턴트 우먼 길라임을 연기한 SBS ‘시크릿 가든’에서도 감정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매력 넘치게 펼치며 연거푸 ‘초대박 흥행’을 이끌어 갔죠 이번 ‘병원선’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는 만큼, 엄청난 실력을 지닌 의사이자 가족에게도 냉철한 모습을 보이는 송은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기왕후 장면

알다시피 하지원은 배우. 영화와 TV 드라마 양 분야 모두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대체적으로 영화, TV를 막론하고 좋은 연기로 호평받았고 흥행 실적도 뛰어난 한국의 대표급 배우 중 한 명입니다. 현존 톱여배우임에도 엄청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유명하며 가식 없이 겸손하고 착하고 상대를 배려하고 밝은 웃음으로 분위기를 다독거리며 힘든 티를 내지 않는 등 가장 성품과 인간성이 좋은 배우로 평가를 받기에 감독, 배우, 연출자들에게서 가장 같이 일하고 싶은 배우로 손꼽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원 초반기 비키니

 

여담으로 하지원은 몸매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어릴때부터 평소엔 평범한 옷을 입는편인데요. 워낙 바쁜탓에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을 기회가 드물어 보였습니다 시상식이나 행사가 잦아지면서 일명 드레스를 입고 나이가 들어감에 가슴 골패인 드레스를 입고 사람들에게 몸매를 뽐냈습니다. 나이가 마흔을 접어던 하지원은 여전히 그시간에 멈춰진 소녀같습니다. 하지원은 본명이 아닌 예명을 쓰는데요 예명은 매니저 첫사랑이름을 하지원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사진을 보면 얼굴의 차이가 있는것 처럼 보이나 어릴 때 젖살이 있었고 어릴때부터 봐왔기에 하지원은 얼굴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원의 옛날모습 좌2002년 영화'폰'  우 2000년 영화'가위'

 

하지원은 이번 출연작으로 국내에서도 관심받고 있는 글로벌 영화 '맨헌트'가 굵직한 해외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됐는데 ‘맨헌트(오우삼 감독)’는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제42회 론토영화제 상영도 확정됐다고 합니다 ‘맨헌트’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대만, 일본의 영화팀들이 합작한 글로벌 대작인데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1978년 제작된 일본 영화 ‘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라’를 40년 만에 리메이크했고 공명정대한 변호사가 동료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다 누명을 쓴 뒤, 스스로 진실 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하지원 프로필

이름 하지원(河智媛)

본명: 전해림(田海琳)

출생: 1978년 6월 28일, 충청남도 보령시 / 39세

본관: 담양 전씨

가족: 부모님, 언니, 여동생, 남동생 전태수

신체: 168cm, 48kg, A형

학력: 영신여자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1996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