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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아르곤

김주혁 아르곤

하백의 신부의 후속작인 아르곤이라는 드라마로 김주혁은 팩트를 꿰뚫는 듯 냉철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시선을 장악하는데요 깊이 있는 눈빛과 진중하고 중후한 매력이 돋보이는 슈트까지 완벽한 앵커의 비주얼을 장착하여 아나운서로 변신한 그가 스튜디오 데스크에 앉은 김주혁의 표정은 비장하고 진지하다. 어딘지 모르게 날카로운 표정은 '아르곤'에 닥칠 심상치 않은 사건들과 그가 전할 뉴스 보도에 궁금증을 높이는데요 이렇게 보면 앞에서 방송을 하는 조작과 비슷한 기자 드라마이지 않나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조작은 기자의 이야기라 볼수 있고 아른곤은 취재진의 팀을 얘기한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 보도팀 아르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김주혁은 HBC 간판 앵커이자 아르곤의 수장 김백진 역, 천우희는 남다른 촉을 지닌 계약직 기자이자 아르곤 팀원 이연화 역으로 분해 진실을 향한 열의를 보여주는데 보통의 미니시리즈와 달리 8부작으로 기획된 만큼 '아르곤'에서는 장르물의 장점을 살린 빠르고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가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김백진과 이연화가 현실에 부딪혀가며 고뇌하고 성장하는 고군분투기도 예고됐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현실감을 더해 한층 와닿는 드라마가 탄생할 전망이다.

 

 

김주혁 이유영

현재 ‘17살 연상의 연인’이자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함께 사랑을 꽃피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스타 커플’이 됐다. 그럼에도 이유영은 김주혁에 대한 질문에 소극적이다. 자칫 자신의 말이 김주혁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워서다. 이유영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잘 만나고 있고 김주혁의 특급 매너와 배려에 감사하다는 이유영이다. 하지만 20대 여배우로서 공개 연애는 많은 것을 감수해야 한다. 이유영은 현재 김주혁과의 불타는 사랑에 만족하고 있다.

김주혁 김무생

 

아버지 김무생은 김주혁이 아버지 따라 배우가 된다고 하자 무척 반대를 했다고 한다. 인정을 받고 화기애애 한때 김주혁과 김무생의 첫 동반 CF 촬영 현장이었는데, 김무생은 당시에 이미 암 투병 중이었다. 한 컷 찍고 쉬고, 또 한 컷 찍고 쉬는 식으로 촬영이 진행됐는데, 그 와중에 차로 김종도 대표(나무엑터스)를 불러 둘째 아들의 장래를 부탁한 것. 김종도는 김주혁과는 신인 시절부터 함께 일해 왔으며 사적으로도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회사를 차리기 전에 김주혁의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바닥부터 같이 했으니 친할 수밖에 없다.

 

 

김주혁 1박2일

 

김주혁은 한동안 1박2일의 예능프로에서 구탱이형이라는 별명으로 시청자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지만, 배우 입장에선 이미지가 너무 굳어지면 연기 변신이 힘들고 예능 캐릭터로 지속해서 하기는 힘들다 1박 2일 하차 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스크린에서 오히려 반대된 캐릭터 악역을 주로 맡는다. 연기력이야 이미 대단한 배우이기에 신통치 않은 시니리오 영화도 김주혁 연기력으로 커버된 영화가 많다. 이젠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김주혁이 연기할 드라마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 보도팀 ‘아르곤’ 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로 꽉 채워진 라인업과 치밀한 대본으로 또 한편의 tvN표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주혁 프로필

이름 : 김주혁(金柱赫)

출생 : 1972년 10월 3일(44세), 서울특별시

본관 : 경주 김씨

본적 : 충청남도 서산시

신체 : 179cm, 74kg, A형

가족 : 아버지 故김무생, 어머니 故김의숙 형 김주현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중졸

데뷔 :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

소속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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