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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명불허전 김아중

김남길 명불허전 김아중

김남길을 오래 지켜본 지인들은 알 거다. 발랄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그는 스태프들이나 남자 선배들에게도 애교가 많다. 그래서인지 김남길의 미소 속에는 소년의 장난기가 묻어난다. 애써 무게 잡고 상대를 불편하게 만드는 배우가 아니라, 친근한 동네 형,동생 같은 인간미가 있다. 연기만 잘하는 배우가 아니다 많은 매력을 지닌 배우다.

이런 김남길의 매력을 십분 돋보이게 해주고 있는 드라마 명불허전 의학드라마 <명불허전>을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기대감은 김남길의 코믹 연기에서 나온다. 특히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의 차별성을 완성시키는 건 의원 허임과 인간 허임의 간극에서 발생하는 웃음이다. 실력과 열정을 모두 갖춘 냉정한 의사 최연경(김아중)이 현대적 전형적인 의사 캐릭터라면, 김남길이 맡은 허임은 별종 의원이다. 과하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다. 과하게 액션을 취하거나 웃기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특유의 밋밋한 무표정과 능글맞은 말투의 부조화만으로도 충분히 웃음을 유발한다.

이른바 ‘깨방정 코믹’ 캐릭터가 김남길에게 무척 잘 맞는 옷이 될 거라는 예측을 하고 ‘명불허전’에서는 한결 업그레이드 된 코믹 연기를 선 보인것이다. 상대역인 김아중(최하고 연경 역)과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극중 최연경은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 의사다. 달라도 너무 다른 의학남녀의 고군분투가 현재와 과거, 역사와 상상을 관통하며 뭉클한 감동과 웃음을 주고 있다. 김남길은 시사회때 이때까지의 연기의 무게감을 털어 놓겠노라며 시사한적이 있다.




김남길 어느날 천우희

그런 그가 올해 봄, 극장가를 따스하게 물들였던 '어느날'(감독 이윤기·제작 인벤트스톤)이 제13회 유라시아 국제영화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오는 29일 일본 개봉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세계 관객들과 만난다.

‘어느날’은 사람과 영혼으로 만난 두 남녀가 교감하며 서서히 변화해 가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유일하게 한 사람에게만 영혼이 보인다는 독특한 판타지적 설정을 더해 감정의 폭을 넓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조금씩 강수와 가까워진 김남길은 가볍지 않은 소재를 편안하고 무겁지 않게 풀어나가려고 노력했다.


천우희와는 기본적으로 첫 만남 자체에서 친근감이나 동질감이 많고 천우희가 추리닝을 입은 사건 그런 게 작품으로 연결되다 보니까 편안하기도 하고 연기적인 센스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래도 영화때문에 계속 홍보를 하거나 만날때면 무얼해도 잘 묻어나는 나고 천우희는 연기적인 센스도 좋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바르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한다. 보통 배우는 자기만 돋보이고 싶어하는 배우가 있는데 천우희는 전체적으로 다 같이 보이고 싶어 하는 걸 잘하는 것 같아 천우희가 바른 배우라 얘기한다.

김남길 손예진

배우 김남길과 손예진이 열애설 해명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의심을 받고 있는 데에는 옛 정황들이 연애에 맞는다고 보면 되고 또한 아직도 김남길과 손예진은 지금도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 예를 보면 강남과 유이의 열애 사건은 처럼 비슷하다고 본다. 한때는 그런 감정이 크더라도 시간의 흘러서 이젠 오빠 동생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 지금은 강남과 유이가 지금은 헤어져 있지만 마음마저 정리가 된 줄은 모르겠다. 사람들 눈이 무서워 만나지는 못할 거다 남녀가 같은 일을 하다 보면 충분히 좋은 감정이 생긴 게 마련인데 연예인이라고 스님처럼 살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인정하기엔 데미지가 크다.




김남길 길스토리

4월 8일 문화예술NGO ‘길스토리’를 설립하였다. 문화적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내는 글로벌 문화예술 소셜 플랫폼으로써 문화예술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10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공익활동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창작하고, 나눔의 가치가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


'길스토리'는 현재 비영리 민간단체로 서울시에 정부 지원금을 신청해 자금을 충당하고 있다. 문화예술 공익 캠페인으로 '길이야기: 길을 읽어주는 남자' 북촌과 성북 시리즈를 론칭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양도성을 주제로 캠페인을 벌였다. 한양도성은 시민참여 공공 예술 캠페인으로 발전해 '10人 10色'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별도로 국제적으로 큰 재난이 있으면 구호물품을 보내는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그리고 이상하게 김남길이 결혼했다고 얘기하는데 공식적인 결혼은 없다 주위몰래 결혼했다면 연락을 주시오 어찌했던 김남길은 미혼남입니다.



김남길 프로필

이름: 김남길(金南佶)

출생: 1980년 3월 13일 (37세), 서울특별시

성좌/지지: 물고기자리/원숭이띠

신체: 184cm, 70kg, AB형

본관: 강릉 김씨

학력: 한영고등학교,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 중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

데뷔: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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