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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2 알바생 후보자들

효리네 민박 2 알바생 후보자들

JTBC '효리네 민박 2'의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알바생 지은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유의 출연 불발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을 확정 지어 '효리네 민박 2'에는 출연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이유의 아쉬운 불참 소식을 뒤로하며 시청자들은 '효리네 민박 2'의 새로운 알바생이 누가 될 것인가를 두고 다양한 추측과 함께 저마다의 기대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JTBC '효리네 민박 2' 정효민 PD는 "아이유 후임으로 새로운 알바생을 물색하고 있다. 염두에 두고 있는 인물이 몇 명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PD는 "효리네 민박 시즌 2에 출연할 알바생을 찾고 있으나 방송 전까지는 공개하고 싶지 않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민박집을 찾는 게스트들이 새로운 알바생을 보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방송에 담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게스트에 대한 배려와 프로그램 진행 때문에 생각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심장이 답답하고 벌렁거립니다.


그래서 ‘효리네 민박2‘ 알바생 후보를 내 마음대로 추천해봤습니다.



수지

아무래도 아이유와 급을 비슷하다고 얘기해야 하나 스타성을 따진다면 수지 정도는 나와야 아이유의 뒤를 이을 수 있는 스타가 아닌가 싶네요 성격이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예능에서 볼수 없는 얼굴입니다. 수지의 밝은모습에 저도 물들고 싶읍니다다. 일꾼으로서는 능력은 전무하나 무엇이든 금방 배울 수 있을 것 같읍니다.



윤두준

최근 tvN '집밥 백선생3'에 출연하며 요리 실력을 한껏 끌어올린 윤두준은 간단한 요리문제는 해결되겠고요 그다음 운전면허가 있으니 혼자서 시장보는것도 할수있는 일꾼입니다 무엇이든 시키면 열심히 잘할 것 같아 후보에 올려봅니다. 다만 너무 활력이 넘치는 관계로 주인이 지속해서 주시를 해야 합니다



에릭남

한국계 미국인 2세 가수. 가수의 꿈을 키워서 한국에 온 케이스인데요. 그야말로 드라마에서 나오는 엄친아이며 뉴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보스턴 칼리지를 졸업했고 미국에서 금융 컨설턴트로 안정적인 직장을 다녔지만,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한국행을 택했던 에릭남은 어떤 모습으로 알바를 할지 궁금해졌읍니다. 여성의 감성을 잘 알고 있다는 소문도 있읍니다.



김세정

처음 김세정이를 볼 때는 몰랐지만 김세정이 예능에 나와 자기성격이 보여줄 때 꼭 이효리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는데요 이젠 김세정이를 볼 때마다 이효리가 생각난 케이스입니다. 물론 외형적인 얼굴이 아닌 성격으로 그렇다 둘 다 아재답고 화통한 성격들 중 여린 면도 있는 성격을 가졌기 때문이다. 성격이 둘 다 비슷하기에 이 둘의 케미가 어떻게 발산될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효리네 민박에 실현 가능성이 적으나 인기 있는 인물



박나래

'효리네 민박 분위기를 한 번에 바꿔줄 수 있는 알바생 후보입니다. 집 전체를 파티장으로 만들 것이며 효리네 민박집을 효리바(bar)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죠 단점은 민박 손님은 절대 관광을 할 수 없다 효리바(bar)에서 낮에 자고 밤에 놀아야 합니다.



마동석

마동석 씨도 효리네 민박 분위기를 한 번에 바꿔줄 유일한 후보입니다. 힘을 쓸 수 있는 남자 중 최고의 알바생이고 혼자 장작을 패고 운전을 하는 등 궂은일을 도맡아 할 수 있느건 기본 또한, 효리네 민박집 앞에서 관광오는 사람 중 함부로 벨 누르는 손가락을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참고로 난 마동석이 효리의 요가를 같이하는 모습을 보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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