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건물사자 학폭

요즘 눈 뜰세 없이 바쁜 개그우먼 홍현희가 학폭 주장에 직접 대면하여 사과를 받고 소를 취하했습니다.

홍현희는 지난 11일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K씨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고 K씨는 대면하자는

홍현희의 주장에 12일 연락해왔으며, 기억의 오류가 있었다고 사과했다고 밝혔는데요

네이트판에 게재된 글들은 현재 K씨가 모두 내린 상태이며 홍현희는 K씨를 만나 사과받고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으며,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홍현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을 통해 학폭 의혹에 휘말렸고 K씨는 홍현희와 영동여고를 같이 다녔던 동창이라며, 홍현희가 과거 자신과 J양을 왕따 시켰다고 주장했는데요

말이 안 되는 소리라면서 정말 떳떳한 만큼 이제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허위사실을 게재하고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는데요

 

선처 없음을 강조해왔지만 바로 이튿날 자신의 동창인 K씨와 대면한 홍현희는 기억의 오류를 인정한 K씨의 사과를 가감 없이 받아들이고 곧장 고소를 취하하는 쿨한 면모를 보이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학폭 자라는 소문 전 홍현희와 제이쓴은 마포구에 구옥 건물을 구입하여 TV에 방영하기도 했는데요

건물주가 됐다고 방영한 지 얼마 안돼 "호사다마" 4자 성어처럼 악의적인 헛소문으로 마음고생을 했지요

이번에 구입한 건물에 오픈 예정인 카페에서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홍현희 

 

출생 :  1982년 5월 10일 (38세) 서울특별시

신체 :  155.1cm, 66.4kg, A형

학력 :  영동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7년 SBS 웃찾사 (공채 9기)

 

제이쓴

 

본명 :  연제승

출생 :  1986년 12월 27일 (34세)

신체 :  184cm, 74kg, A형

직업 :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

소속사 :  블리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