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이직의기술

 

주말에 핫했던  ‘삼광빌라’ 주말드라마도 종료를 하고 여주인공 이빛채운역을 맡은 진기주의 배우에게는 연기자로서 매력이 느껴 저 그녀를 찾아보니 화려한 경력이 있더군요

눈웃음이 예쁘고 평범하게 보이는 얼굴이지만 연기자를 하기전에 많은 직업을 거칩니다.

그녀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강원도에 춘천에서 살기시작했다고 합니다.  

춘천에서 여고를 졸업후 중앙대 컴퓨터공학과로 들어갔지만 신문방송학과로 졸업한 것으로 지금은 컴맹이라고 인터뷰를 했다.

그리곤 열심히 준비하여 삼성SDS라는 회사를 입사를 하고 남들이 그렇게 부러워하는 회사를 돌연 3년 만에 퇴사를 했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나에게 맞지 않고 힘들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자가 됩니다. 참고로 아버지가 기자이며 어릴 때 선망의 대상이였고 가까운 친구들이 기자와 아나운서가 되려고 준비하는 동안 같이 다니다 보니 기자가 되었다고 한다. 마음에는 연기자의 꿈이 있지만 연기인이 나와의 거리가 느껴져 누군가에게 연기자가 되고 싶다면 비웃음꺼리만 된다고 생각했고 속내를 감추며 기자가 되었지만 기자의 현실적인고 냉혹한 수습기간만 채우고 3개월 만에 기자생활 종료합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TV에서 모델을 모집한다고 보고 주최가 엔터테인먼트에서 하기에 모델 모집에 응시하였다고 합니다. 3위에 입상하여 모델로 시작했지만 연기자의 길을 준비하여 연기자가 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볼때면 생각이 솔직하면서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연기생활만 한 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경쟁이 치열하게 학교를 가고 직장을 다니다 보니 내가 서 있는 자리를 잘 알고 앞으로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아는 연기자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출생 : 1989년 1월 26일 (32세)

신체 : 170.6cm, 50kg, B형, 240mm

학력 :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 신문방송학 / 학사)

가족 : 부모님, 언니(1987년생)

데뷔 :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소속사 : 에프엘이엔티 (FL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