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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의 횡령사건의요약

 

 

최근 연예채널 및 유튜브 채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수홍이 친형에게 100억 원이

 

넘는 출연료 떼였다는 폭로 글이 올라와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이유를 밝혀본다..

 

 

 

박수홍 30년 평생 1인 기획사. 30년 전 일 없던 형 데려와서 매니저 시킴.

 

박수홍 출연료 모든 돈 관리 형이랑 형수가 함.

 

박수홍이 버는 돈은 즉 그들의 생계임.

 

돈 줄이 끊기는 것에 대해 극도로 불안감을 느껴 박수홍의 결혼을 평생 반대함.

 

결혼까지 생각 했던 여자 친구를 가족을 대표해서 극렬히 반대했던 친형

 

박수홍한테 계약금 한 번준 적 없고 출연료도 제대로 준 적 없음.

 

가족이라는 권위로 노예처럼 뜯어 먹고 삼.

 

박수홍의 호의 따위 그저 그들에겐 박수홍은 그들이 atm일 뿐

 

친형을 너무 자랑스러워 했을뿐.

 

친형이라 지인이 얘기하기도 불편하기도 하지만 얘기해도 박수홍스타일 알죠

 

 

 

친형은 박수홍 앞에서는 박수홍이 버는 돈을 다 지켜주고 자산을 모아주고

 

불려준다고 항상 얘기하고 살았고 박수홍 앞에서 안 쓰는 척 평생 연기하고 살았다.

 

그걸 믿고 살았던 박수홍은 뒤늦게 자신의 통장과 자산상황을 확인했을 때

 

다 형, 형수와 그의 자식들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을

 

계약금 포함 출연료 미지급이 백억이 넘는다.

 

그들은 박수홍의 출연료를 법인에서 부당 취득해 아파트 3,

 

상가 7~8개를 취득했고 월세만 4000만 원 이상이다.

 

박수홍친형, 어머니, 형수

 

 

현재 모든 것을 다 잃은 박수홍이 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법인을 내는 것이었다고 한다.

현재 박수홍은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박수홍 형과 가족들은 연락이 전혀 안 되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식입장을 전하며 복잡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하며 "이는 전 소속사와 문제 이전에 가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이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나를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 어렵게나마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운을 뗐고

 

이어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는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 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다.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꼭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부모님은 최근까지 이런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셨다. 제가 가장 괴로운 부분은 부모님께 큰 심려를 끼친 점이다.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은 멈춰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커뮤니티에 이런 사실을 부모가 몰랐다고 비난하는 글이 많은데

박수홍이 말을 아꼈던 것처럼 부모가 모를 수는 있으니 함부로 비난마시고

누구라도 남이 함부로  내 가족 얘기하는 걸 누구나 싫을 것입니다.

돈이 얽힌 사건이다 보니 친형이 저런 상태까지....  나중이라도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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