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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홍길동 등장인물
일명 역적 홍길동 등장인물을 맡은 배우들의 연기력 대결이 볼만 한데요 한편 타 방송사 시철율을 보면 SBS 드라마 '피고인'의 지난 주 2회분 전국 평균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14.9% KBS2 TV의 월화드라마 '화랑'도 12회 분 기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30일자로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시동을 걸고 있읍니다. '역적'은 조선시대 최악의 군주 연산군과 의적 홍길동의 대결을 그린 팩션(faction) 시대극입니다.
역적 :등작인물
'역적'의 등장인물에는 홍길동의 아버지 '아모개' 역엔 김상중, 주인공 홍길동 역엔 윤균상, 홍길동의 연인 가령 역엔 채수빈, 조선 10대 왕으로 홍길동의 맞수인 연산군 역엔 김지석, 연산의 후궁이자 홍길동의 옛 여인인 장녹수 역엔 이하늬가 각각 캐스팅됐다.
역적: 제작진
연출은 7개나 되는 다중인격을 촘촘하게 쌓아올린 ‘킬미, 힐미’와 2013년 정경 유착, 권력형 비리로 얼룩진 한국 근현대사를 정조준한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으로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은 김진만 감독이 맡았다.
감독은 25일 제작발표회에서 “그간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화면을 통해 백성들의 삶을 담담하게 따라가겠다”고 자신했고.
극본은 입봉작 MBC 광복절 특집극 ‘절정’으로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특집극 부문 대상을 거머쥔 황진영 작가가 집필하고. 이후에도 ‘제왕의 딸 수백향’을 통해 삼국시대의 첩보사를 치열하게 그려내며 시대극, 사극 분야에 특출함을 증명해 보인 황진영 작가가 연산군의 시대로 시선을 옮겨 다시 한번 특기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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