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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매번 연기력 논란으로 이어지는 이유

요즘 아이돌 가수는 예능에 출연하고 방송에 자주 나오면서 드라마에 출연하는 데서 연기력 논란거리가 되는데요. 방송에 출연했던 횟수라든지 예능 출연한 게 도움이 분명 됩니다만 도움이 되는 거지 연기가 되는 거 아니다.

 

 

요즘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 나온 유리에 대해 게시판에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지성의 연기에 몰입될 만 하면 유리량이 분위기를 다운시킨다고 소녀시대 유리량이 전에 촬영한 드라마를 보면 연기를 못한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OCN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선 잘 소화를 했던 있는 데 피고인에서 아직 그 역할에 덜 녹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기력 논란은 그 배우의 발음이나, 표정, 몸짓, 손짓, 등 드라마에서 그 배역과 동화되지 않는 연기를 표현함으로써 일어나는데요 시청자마다 받아들이는 연기표현에 따라 다른 생각을 하고 있고 나라마다 연기 표현력이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면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연기한다면 너무 과하게 표정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 연기를 보면 표정이 없어 어떤 마음인지 잘 모르겠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 이유가 있지만, 또 영화 같은 영상물들은 시간을 두고 촬영하기 때문에 감독이 오케이 할 때까지 반복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꼼꼼히 살펴가면서 촬영을 할 수 있으므로 연기력 논란이 없는 편이지만, 드라마는 달라요.

 

 

드라마의 특성상 시간이 없는 데서 오는 오류 같은 것인데요 오늘까지 촬영을 마쳐야 방송이 나가는데 연기자의 연기가 어색하거나 해도, 어쩔 수 없이 넘겨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방송 못 나가는 것보다 났죠

 

 

감독이나 배역 담당자들이 연기자를 잘못 뽑았을 때도 생길 수 있죠. 영화는 오디션 보는 곳은 많은데 드라마는 그런 곳이 적어요. 몇 번의 미팅과 오디션, 카메라 테스트 등을 통해 여러 배우와 경쟁해 얻어낸 역할이라면 캐스팅 오류는 없을 것인데 말이죠. 잘못 뽑은 연기자는 작품을 끝낼 수 있는 위기가 옵니다.

 

많은 아이돌 가수에서 연기자 변신은 많았습니다. 대부분이 소속사의 힘으로 아직 갖춰진 않은 연기력으로 주연 자리를 꿰차 많은 비난거리를 만들지 마시고 단막극이라든지 단역이라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 스타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주연 자리에 올라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수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일반

연기자보다  노력도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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