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비 이젠 복귀전

아빠가 된 비(본명 정지훈)가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2017년 사랑과 가정을 얻은 비는 과연 월드스타로도 복귀할 수 있을까요? 비가 연내 컴백을 계획하고 있고. 프로듀서까지 공개하며 궁금하게 만들었는데요 때마침 KBS2 ‘더 유닛’ MC를 맡고 있는 터라 비는 상당히 유리한 입장입니다. 비는 ‘더 유닛’ 참가자들과 자신의 컴백 프로모션을 함께 할 계획도 세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출처 - KBS '더 유닛'

비는 지난 2월 싱글 ‘최고의 사랑’을 발표했고 당시 이 곡은 비의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지만, 실상은 연인 김태희를 향한 세레나데였읍니다. 비는 이 곡의 활동에 힘을 쏟는 대신 김태희와의 결혼 준비에 매진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는 김태희와 결혼했으며 지난 10월 김태희는 딸을 출산했지요

출처 - 인터넷 신문

비는 올 겨울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하고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 과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예능프로그램 출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2014년 1월 정규 6집 ‘RAIN EFFECT’을 내놓았던 때와 비의 사정은 상당히 다릅니다 당시 김태희의 연인으로만 여겨졌던 비에게 그 사이 역할이 많아졌고 한 가정을 이끄는 가장이자, 톱스타 김태희의 남편, 딸의 아빠로 나서는 비인데 많이 바빠지면서 또한 많은 부담도 느껴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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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데뷔부터 현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미는 솔로 가수임에 그 덕에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스타로 올라섰지만 본인이 여러 차례 언급했듯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은 댄스가수이고 특히 몸매로 섹슈얼 이미지를 강조하는 터라 비에게 이번 컴백은 상당히 부담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인터넷 신문

여성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비는 결혼을 했고, 아빠가 됐는데 이번 무대에서도 비는 여전히 섹시한 분위기와 열정 넘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야 하겠지요. 그래야만 ‘역시 비’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을 테니. 결코, 쉬워 보이지 않지만, 그만큼 심혈을 더 기울였을 비의 컴백 결실이 궁금합니다. 또한, 이 시점에서 많은 변화가 아니더라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