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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인생작 고백부부

장나라는 최근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종영을 했는데요 많은 사람이 코믹드라마임에 불구하고 시청자에게 눈물을 빼앗던 드라마가 되었는데 그만큼 공감 가는 얘기에 나만이 아닌 사람들도 공감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출처-KBS드라마 '고백부부' 장나라 인생작


장나라는 38살 주부에서 20살 대학생으로 타임 슬립하는 마진주 역이었고 하병훈 PD를 비롯해 많은 시청자는 입을 모아 '마진주는 장나라였기에 가능했다'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출처-KBS드라마 '고백부부' 장나라 인생작


2017년에는 어린 자식과 남편 위주로 살다 자신을 잃은 주부였고, 1999년에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스무 살 숙녀역을 했지만 타임슬립으로는 이혼의 상처, 과거에서 만난 돌아가신 엄마, 현재에 두고 온 자식, 친구들과의 우정 등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 장나라의 가치를 톡톡히 입증했습니다.

출처-KBS드라마 '고백부부' 장나라 인생작


지금도 20대로 보이는 장나라는 20살을 연기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던 이유도 동생들 덕분이었다고 얘기하고 그런데 연기를 하면 정말 친구처럼 느껴졌다고 하니 서로 잘 지내온 것 같아 드라마가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KBS드라마 '고백부부' 장나라 인생작


38살 마진주는 제 나이와 비슷하니까 현실의 장나라와 비슷하니 그냥 그대로 몸짓이나 말투로 연기했고 38살에서 20살로 돌아간 마진주는 진짜 20살과 다른 차이의 재미를 주고 싶어 50대 초반의 어머니를 모델로 삼아서 말투나 행동, 서 있는 자세 등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20살 마진주에게서 느껴졌던 구수한 향기는 50대 아줌마였던 셈이죠

출처-KBS드라마 '고백부부' 장나라 인생작


'고백부부'의 흥행으로 차기작 제안 또한 엄청나다는 후문인데요. 출연 제안이 계속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비주얼이 뛰어나지도, 화제성이 많지도 않은데 쉬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는 데에 늘 감사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출처-KBS드라마 '고백부부' 장나라 인생작


데뷔 17년 차 장나라에게 '고백부부'란, 오랜만에 찾아온 나의 인생작이고 얘기하고 세상에 자신을 알린 노래와 작품은 수도 없이 많았지만, 이 드라마가 유독 특별하게 다가오는 건 좋은 사람들을 얻었다는 것, 그리고 잃었던 신뢰를 회복했다는 점이라고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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