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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크로스 주요인물 줄거리

드라마 크로스 주요인물 줄거리 

지금 인기리 방영되고 있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tvN은 연초부터 의학드라마로 승부수를 띄우는데 29일에 첫 방송하는 드라마 ‘크로스’는 독특한 상황 설정이 눈길을 끄는 의학 드라마이며 복수를 위해 의사가 됐으나 원수를 살려야 하는 운명에 처한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크로스 제작진

제작진은 신용휘 연출/최민석 극본/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으로 OCN '터널'을 통해 흡입력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신용휘 감독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블라인드' 등 시나리오를 집필한 최민석 작가가 만나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크로스 주요등장인물


고경표는 합법적인 복수를 위해 의사가 된 강인규 역을 맡아 또 한 번 여심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강인규는 15년 전 무참히 살해된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의술을 복수의 수단으로 쓰는 차가운 감성의 소유자. 강인규로 분해 휴머니즘 의사 조재현(고정훈)과의 뒤엉킨 애증과 갈등으로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폭주를 일삼을 예정이다




조재현은 냉철함을 지닌 선림병원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 역을 맡았다. 그의 이름 앞에는 항상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간이식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 강직한 성품과 실력, 매너까지 갖춘 ‘이 시대의 참된 의사’ 고정훈으로 분해 따뜻한 가슴과 수술에 있어서 리더십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자신의 진심만은 보여주지 않는 철저한 원칙주의자이다

 

그런 가운데 어릴 적 인연과 함께 가슴 가득 들어찬 원망과 분노로 병원과 교도소를 폭주하는 고경표를 온 몸으로 품으며 애증으로 엮인 그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소민은 예측 불가한 선림병원 인턴 ‘고지인’으로 분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극에 톡 쏘는 청량감 같은 탄산수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으로 그는 선림병원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조재현 분)의 외동딸로 아버지에 버금가는 원칙주의 성향과 불도저 같은 행동력으로 어디로 튈 줄 모르는 4차원의 사랑스러움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하고 특히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물과 기름처럼 매사 티격태격 부딪히지만 아버지의 외로움까지 쏙 빼닮은 그에게 연민 이상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김지한은 냉철함을 지닌 선림병원 장기이식센터 전문의 이주혁 역으로 출연해 강인규와 대립각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주혁은 병원장 아버지와 명문의대 출신에 우월한 외모까지,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완벽남에 가깝지만 오히려 그런 금수저 배경에 강박증을 느끼고 자신의 진심만은 보여주지 않은 인물. 선림병원 차세대 인재라 불리던 중 천재 강인규가 깜짝 등장하면서 성공으로 점철된 인생에 실패의 오점이 생기는 등 그와 숨 막히는 대립각을 세우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산부인과 병동에서 활약을 펼칠 손연희 역에는 양진성이 낙점됐다. 그가 연기하는 손연희는 프로의식과 미모를 갖춘 선림병원 이사장(장광)의 무남독녀로 인턴 시절 경험한 출산의 경이로움과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이 투영된 아이들에게 모성애를 갖는 산부인과 전문의. 양진성은 인생에 불현듯 들이닥친 강인규로 인해 삶의 큰 변화를 겪게 되는 등 입체적 엄친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배우 서우진이 맡은 ‘하관우’ 역은 한국병원 장기이식센터 레지던트 4년차. 극 중 선림병원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과 장기이식센터 전문의 이주혁(김지한 분) 사이를 오가며 원내기밀을 주혁에게 은밀하게 전달하는 등 선림병원의 리틀 이주혁을 꿈꾸는 야망남. 특히 강인규의 등장과 함께 그에게 질투와 시기심을 폭발시키며 괴롭히지만, 되로 주고 말로 받는 허당기 넘치는 매력인 인물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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