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다시 만난 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다시 만난 세계 줄거리 9-10화

 

줄거리가 짧고 긴것은 전체적인 내용만 전하고 싶습니다. 에피소드까지 일일이 보여주고 싶진 않고 전체적인 흐름에 필요한 대사 쓰고 멋진 대사나 감정이입에 필요한 대사만 씁니다. 참고하세요

 

다시 만난 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해성은 갑자기 통증을 느끼며 쓰려진다)

다시 만난 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갑자기 10분 전으로 돌아가 차민준과 그의 아버지가 사무실에서 대화속에 분위기가 나쁘다. 그리고 그 대화 속엔 차민준아버지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오직 돈밖에 모르는 의리 없는 성격으로 가족조차 보이지 않는 사람으로 내비친다. 사이가 좋지 않은 부자는 몇 년 만에 만나서 끝내 몇 마디 못하고 아버지는 사무실을 박차고 나온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과 해성의 쓰러진 모습이 겹친다. 차민준 아버지가 지나간 후 해성은 다시 아무 일 없듯이 다시 걸어간다)

 

다시 만난 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해성과 정원은 집에 도착할 쯤 주인아주머니는 다른방 집세를 내지 않은 방에 방 빼라며 잔소리를 시작하는 상항이라 집으로 가지 못하고 정원은 자기가 다니던 레스토랑으로 간다. 해성과 정원은 파스타를 만들어 같이 먹기 위해 식탁에 않는다)

 

해성:(요리를 보며)야~…. 참 넌 그림 그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사실 너 집 처음 봤을 때 너 조리복 입은 사진 보고 놀랐었어

정원:나 너 떠나고 좀 헤맸어 나 때문에 너 떠났다는 생각 지울 수 없었거든 그래서 미대 가는 거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서 포기했어. 그리고는 그냥 시간만 보낸 것 같아 이런저런 알바도 하고 보냈는데 오년 전인가 하루는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해성이 네가 살아 있으면 뭘 하고 있을까?

그랬더니 조리복을 입고 열심히 요리하는 네 모습이 떠 올랐어 네가 큰 식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떠 올랐나 봐 그날 바로 요리학원을 찾아갔어 그 후로 여기까지 온 거야 주방에서 혼나고 힘들어도 좋았어. 조리복 입고 있으니까 그냥 마음이 편했어

해성:너 나 때문에 조리사 된 거야

정원:해성이가 못 이룬 꿈 내가 대신 이루어 주려고 너 때문에 시작했지만, 지금은 내 일인 것 같아

해성:(웃으며)빨리 팬잡고 손님들 한데 요리 내놓는 조리사 되면 좋겠다.

정원:(고개를 끄덕이며) 응 빨리 되고 싶어 월급도 좀 많이 받고…. 히히 먹어

해성: 그래 먹자 음 진짜 맛있다

 

(정원과 해성은 맛있게 다 먹는다)

 

정원:이제 치울까 봐 아침에 들키지 않게

해성:그래 치우자 조리사 되기 전에 잘리면 안 되지

 

다시 만난 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레스토랑 밖에서 차 소리가 나고 이네 차민준은 낮에 일 때문인지 정원과 와인한잔 먹고 싶었지만 차마 정원에게 문자는 보내지 못하고 레스토랑으로 들어온다. 정원과 해성은 탁자 밑에 숨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정원과 해성은 들키고 정원은 사실대로 말한다. 그래서 해성은 차민준 집에 재우고 정원은 박진주 집에서 잔다.)

 

다시 만난 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다음날 해성은 예전 정원에게 준 리본이 비슷하게 생긴 차민준 집에 잠시 옛 생각에 빠진다.그리고 차민준과 아침을 먹고 두 번째 동생 성영인과 넷째 동생 성수지를 만난다 미리 얘기를 들어서인지 놀라지도 않고 동생들은 오랜만에 본 큰오빠처럼 대한다)

 

다시 만난 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해성이와 동생들과 얘기 나누는 동안 해성이 친구이자 백화점 상무인 차태훈이 얼굴 보러 왔다가 전화를 받고 다시 사무실로 간다. 그곳에는 차민준 아버지가 있는데 또한 백화점 사장 차태훈의 아버지이다. 서로 사이가 좋고 어머니도 있다. 차민준과 대화때 분위기는 사뭇 다르고 언젠가 차문준과 정원과 대화 때 한번 얘기한 적이 있는데 배다른 동생을 12살 때 한번 본적은 있다고 얘기했다. 그 사람이 해성이 친구 차태훈이다 또 하필 엄마는 누구를 소개해 준다고 데리고 간 곳이 성영준이가 다니던 태산병원 그리고 성영준을 좋아하는 병원장 딸을 차태훈에게 인사시킨다. 서로 엄마끼리 친구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관심이 없는 눈치이다.)

 

다시 만난 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해성은 첫째 동생 성영준을 찾아가 동생들같이 모이자 얘기하고 성영준은 친형도 아닌데 뭐하러 관심을 가지냐며 반항하며 고함을 지르자 해성은 동생에게 주먹질을 한 후 병원에서 나와서 벤치에 않고 있는데 주변인이 나타나 아들이 다 죽게 생겼다며 운다. 기도가 좁아져 숨쉬기 힘들어 수술해야 하지만 가족 동의를 받지 못해 수술을 못 한다 단 의사가 동의하게 수술을 하면 되지만 만약 사고 시 의사가 책임을 묻기에 성영준이 담당이지만 손해 볼 짓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시 만난 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레스토랑에서 차민준에게 부주방장이 조리사이력서를 내밀며 주방이 바빠 조리사를 보충해야 한다고 하고 차민준은 정원을 승급시키려고 하지만 부주방장은 정원은 실력이 안 된다고 한다. 할 수 없이 조리사이력서를 받으며 만나보자 하고 그리곤 쓰레기를 치우던 정원에게 불러서 해성이를 홀에 불렀던 것 실수라고 얘기하고 답답함에 정원에게 얘기한다)

 

차민준:정원 씨는 언제까지 음식 쓰레기만 들고 다닐 거야

 

다시 만난 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차민준은 그리곤 다른 데로 가고 정원은 밖에서 한참을 생각한다.)

 

다시 만난 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해성은 다시 성영준을 찾아가 주변인의 아들의 수술을 부탁을 하고 영준은 안된다고 하고 해성은 할 수 없이 이젠 찾아오지 않고 영준이보고 동생이라 부르지 않을 테니 소원을 들어주라! 하지만 성영준은 나를 끝까지 괴롭힌다고 말하며 가버린다)

 

다시만난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차민준은 영업 후 정원을 요리 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핑계거리를 찾아 교육을 한다. 해성은 정원 집에 왔지만, 불이 꺼져 있어 정원을 기다려보고 전화를 해봐도 정원은 늦게까지 교육을 받고 있어서 전화를 받지 못한다. 해성은 결국 레스토랑은 찾아간다. 근데 차민준과 정원이 같이 나오는 걸 보자 해성은 삐져 차민준과 정원에게 화풀이하자 정원도 이유를 묻지 않고 사람에게 무안을 준다며 정원도 삐져 그냥 간다)

 

다시만난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다음날 주변인의 아들은 수술이 되었고 또한 주변인 아들은 주변인에게 아버지를 불러주었고 주변인은 울면 기뻐하고 해성도 기뻐하면서 영준이에게 말을 붙여 보지만 쳐다보지 않는다.)

다시만난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정원은 레스토랑에서 부주방장의 의해 갑작스런 승급시험을 치루고 요리하는동안 차민준은 사무실로 올라가 정원의 요리하는 모습을 종업원 몰래 본다. 결국 전체 종원업의 투표로 의해 7:5로 실패하고 정원, 차민준도 아쉬워 한다. )

 

 

다시만난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해성은 약속(수술)으로 인해 이제 영준동생을 찾아가지 못하고 정원은 시험에 떨어지고 레스토랑 앞에서 만나서 서로 위안으로 삼는다)

 

해성: 근데 정정원 무슨 일이 있었어?

정원:오늘 승급 테스트 있었는데 통과 못 했어

해성:어…. 그럴 수도 있지 음 다음에 통과하면 되잖아

정원:미안해 해성아 내가 너 대신 잘하려고 했는데…. 잘 못 했어 미안해…. 해성아

 

(눈에 눈물이 맺히며 해성이에게 안긴다)

 

해성:정원아…. 이제 나 대신 살려고 하지 마 나 다시 왔잖아 응 지금부터 너만을 위해 살아 내가 응원할게.

 

다시만난세계 줄거리 리뷰 9-10화

(이때 차민준이 나오고 해성과 정원이 포옹을 하는 걸 목격한다)

 

 

 

 

오늘의 평

드라마를 보다보면 정정원 캐릭터가 조금 무능해 보이는게 조금 아숴워 보이는데 과거를 생각해보면 해성을 잃은 후 거의 바보처럼 살았고 정신병원의 경력, 엄마에 대한 분노를 생각을 해본다면 독기가 아니면 모든 걸 포기하고 살아온 배경일건데 포기하고 살아온 인생이 조금식 자기 인생을 찾아가는 캐릭터인걸로 보입니다.

반응형

공유

댓글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