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컨넥티드<싸이>

김소희 컨넥티드<싸이>

오늘 김소희 양이 SBS '본격 연예-한밤 한 코너를 잡고 큐레이터 자리를 잡고 방송에 출연했다. 네가 떨리고 흥미로웠는데 k 팝스타에서 방송 경험이 있어서인지 첫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무난히 잘 진행을 잘했다 나이가 어려서인지 피부도 광이냐고 여전히 옷 입는 것도 센스나는 패션을 선보이고 모든 것이 좋아 보이네요. 단 큐레이터로 인터뷰할 때 목소리가 얇은 목소리가 나와서 조금 신경이 쓰인 것 말고는 대찬 행동도 보기 좋았고요.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네요

 

 

SBS '본격 연예-한밤'에는 '김소희의 커넥티드' 코너가 첫선을 보였다. 첫 번째 게스트는 싸이였는데 웬만한 피디보다 필요한 걸 잘 이끌었다고 칭찬하고 첫 방송 게스트에 대선배 앞에서 떨만한데 너무 대담해서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김소희 양은 싸이를 만나자마자 ‘ 커넥티드’ 말하며 연결을 시도했죠. 싸이는 E.T가 생각난 듯하고 손가락으로 접속했습니다. 싸이는 '아이 러브잇'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병헌을 언급, "이병헌 씨가 춤을 잘 춘다. 사석에서 추는 걸 잠깐 봤는데 혼자 보기 아깝더라. 그 이후 계속 졸랐다. 춤 욕심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섭외 비화를 전했다.

 

이 말을 들은 김소희 양은 섭외욕심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누굴 섭외하고 싶으냐고 묻자 싸이는 "기회가 된다면 좋은 협업을 해보자"라고 김소희에 러브콜을 보냈다.

 

 

누구라도 싸이와 하고 싶겠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김소희라는 가수에게 인지도도 많이 올라올 거란 생각이 든다.

 

 

새로운 리포터로 투입된 김소희는 싸이의 '아이 러브잇'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싸이는 "이 친구가 정말 잘 뽑아낸다. 열심히 하니까 도와주고 싶다"라면서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춤추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SBS '본격 연예-한밤 엔딩으로 김소희 양 뮤직비디오 봤는데 짧아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