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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매력 키

윤균상 키가 190cm 장신에 귀여움은 전혀 없을 것 같은 모습이지만 그의 숭둥이처럼 행동에서 귀여움이 묻어 나온다. 이제 막 4, 5년의 연기의 길을 걸어 장편의 드라마 주인공까지 빠른 길을 걷고 있지만 스스로는 빠른 길보단 제대로 된 길을 걷고자 한다 말한다. 그의 매력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그의 매력은 사람들과 함께 했을 때 즐거움이다.

 

 

윤균상 프로필

 

이름: 윤균상

출생: 1987년 3월 31일, 전라북도 전주시

가족: 부모님, 남동생

신체: 190cm, 83kg, O형(키가 커 보일까 봐 189라는 프로필도 많음)

학력: 서신중학교, 영생고등학교, 세한대학교 뮤지컬학(재학)

데뷔: 2012년 SBS 드라마 '신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솔직히 윤균상이라는 사람의 성격을 보려면 성격이 그대로 표출된 tvN 삼시 세끼 어촌 편 3을 보면 그의 성격이 그대로 표출되어 있다. 사람을 좋아하면서 부지런하면서 순박한 행동으로 많은 인기를 누려던 예능 프로그램이었죠.

 

윤균상이 방송에서 한 얘기를 보면 “어렸을 땐 꽤 개구쟁이였는데 중·고등학교 때 살이 찌면서 성격이 좀 소심해졌어요. 수능 끝나고 독하게 마음먹고 살을 뺐죠.”

 

 

누구나 그렇듯 그즈음의 윤균상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겠죠. 연기든 뭐든 군대 먼저 갔다 오라는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남들보다 일찍 입대하게 되고. 그가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접어든 것은 2012년. 고등학교 졸업 후 큰 키를 무기삼아 모델로 잠깐 활동했지만, 군대를 제대하고 연기자의 길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간 그에겐 모든 것이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조바심도 낫지만, ‘이 길이 내 길이다’하고 결심이 선 후엔 연기에 모든 것을 걸었죠. 지금도 계속 깊이 있는 연기를 위해 배우고 또 배우는 중이에요.”

“사실 요즘 들어 인기를 실감하곤 합니다. 고향 전주에 가끔 내려갈 때면 가족들이 사인 부탁을 하곤 해요. 그래도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마음의 빚을 갚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윤균상은 “아직 연애하는 것보다 연기하는 게 좋다”라고 했다. 둘 중 하나엔 소홀해질 것 같아서다. 친구들도 “일만 하는 네가 무슨 연애냐”라며 핀잔을 준다고. 그는 둘 다 신경 써가며 할 수 있는 내공이 안 된다고 웃는다.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을 물었다.

 

 

“좋아하는 스타일을 항상 생각은 하는데 대답하기가 어려워요. 싫어하는 스타일은 확실히 있어요. 예의 없는 사람요. 흔한 예로 어른을 대하는 방식이나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됨됨이가 어느 정도 보이잖아요,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전 ‘착한 여자’가 좋아요. 착하다고 느껴지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불쑥 서른하나를 바라보게 됐지만, 윤균상의 얼굴에서 조급함을 읽긴 어렵다. 오히려 “나이 먹는 게 기대된다”라고, “경험이 곧 연기 내공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맞는 말이다. 세월을 덧입은 연기는 젊은 배우들이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견고함이 있다. 그래서일까, 지금은 나이 먹는 자신이 참 좋다고 했다.

 

 

첫 주인공으로 나선 드라마 역적이 마무리 잘돼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의 행보가 많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팬 미팅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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