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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

신서유기 시리즈를 보아온 저는 다음 주면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방송됩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열렸던 강식당은 강호동이 주방장으로 참여 오픈 전부터 SNS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강식당'의 위치 또한 월령리로 알려졌고 '강식당'을 다녀온 일부 시민들은 SNS를 통해 오픈 후 순식간에 마감됐다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신서유기4’에서 이수근이 장난처럼 던졌던강식당이 현실화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본방송에 대해 기대가 높은 상황이지만 지난신서유기4’에서식당인데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이면 재밌겠다고 했던 이수근의 멘트 역시 현실화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깁니다. 먹는 것으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강호동이 식당을 운영한다는 것만으로도 벌써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것인데요 실제로강식당의 컨셉은 음식메뉴가빅사이즈로 다른 식당과는 확연히 다른 사이즈의 음식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서유기’ 멤버들의 명불허전 개성 넘치는 매력들이 눈길을 끌며 이들이 '강식당'에서 판매한 메뉴는 거대한 크기의 돈가스에 수제 소스를 올린 '강호동까스'와 소고기 양념에 밥을 볶은 강식당 만의 특별한 '오므라이스'였는데요 일명 강호동까스를 본 손님들은 그 거대한 크기에 한 번 놀랐고, 맛에 두 번 놀랐다고 합니다 오므라이스 역시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았습니다. 서브 메뉴로 커피까지 직접 만들어 판매한 것으로 전해져 본격적인 '강식당' 방송에 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강식당'을 운영하며 초기 영업에 실패한 사실도 털어놨는데요 이수근은 "오늘 가서 재료 사 온 것만 38만 원인데 22만 원을 팔았으니"라며 "일꾼들은 다섯 명에"라고 적자를 본 사실을 털어났습니다. 요리를 알지 못하는 강호동이 돈가스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이 또 한 번 비추어진다고 하니 그 과정이 사뭇 기대됩니다. 끝없는 생고생 뒤에 이들이 과연 순이익을 낼 수 있을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강호동은강식당을 통해 일반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해야하는 만큼 그의 요리 실력에 관심이 집중됐고 군기반장을 맡은 은지원과 아티스트인 송민호, 설거지 만렙 이수근, 주방장 사이드킥 안재현,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방장 강호동이 모여강호동까스오므라이스를 파는강식당이 드디어 출격할 것을 예고해 기다려집니다.

 

이름 : 강호동 (姜鎬童, Kang Ho-dong)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1970 6 11(47) / 경상남도 진양군 이반성면 길성리 평동마을

신체 : 180cm, 100kg, 신발 300mm, O

직업 : 前 씨름선수, 코미디언, MC

소속 : SM C&C

종교 : 불교


<이미지 출처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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