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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VS FNC 입장정리

AOA 초아 VS FNC 입장정리

객관적인 시점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FNC 소속사 협의로 탈퇴?

 

AOA 초아는 2년 전부터 여러 이유(불면증, 우울증)로 활동하기가 힘들다는 얘기는 했지만, 탈퇴가 아닌 스케줄조정이지 탈퇴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

초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소속사와 협의로 오늘부로 AOA라는 팀에서 탈퇴해 함께 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몇 시간 후 소속사인 FNC는 "팀 탈퇴 여부는 협의 중이며 결정된 바 없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상반된 답변을 내놨다.

다음날 초아는 "탈퇴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오래전부터 회사에 털어놓았다. 2년 전에도 쉬면서 깊게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길게 쉬기도 했다"면서 "결국 어제 대표님의 동의를 구하고 SNS를 작성했다. 올리기 전 회사와 내용도 공유했고 제가 쓴 글에 원치 않으시는 내용은 삭제하라고 하셔 의견을 반영하여 게시했다"면서 탈퇴가 합의된 내용임을 강조했다.

 

이석진 대표는 연인 되어가는 중 ?

 

초아의 열애설은 지난달 중순 첫 보도 됐다. 당시 한 매체는 초아가 5세 연상인 이석진 대표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FNC와 초아 본인 모두 이석진 대표는 지인일 뿐 교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23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초아와 이 대표가 일본 여행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나란히 입국하는 사진도 포함됐다. 해당 영상에서 초아와 이 대표는 커플 캐리어를 사용하고, 가족과 인사 후 두 사람만 따로 이동하는 등 연인과 같은 모습이었다.

이에 초아는 SNS를 통해 "세 자매가 처음 가본 해외여행이었다"면서 "3년 전부터 친하게 지낸 지인(이 대표)에게 이것저것 물었다. 지인이 일정이 겹치는 날에는 가이드도 해주었고 돌아오는 길에는 시간도 늦고 짐도 많아 같은 차로 배웅도 해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근래 상대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된 것은 사실"이라며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면 솔직하게 말하겠다"고 말했다.

초아(27)가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32)의 연인 농도는 어디까지인지는 알기 힘드나 연인이 관계임을 나타냄

 

이석진 대표가 경영하고 있는 나진산업은 1967년 설립됐다. 국내 최대 전자제품 유통단지인 나진전자월드를 용산에 최초로 설립한 기업이다. e스포츠 팬들에겐 나진 엠파이어 철권 프로게임단으로 친숙하다.

 

이석진 대표는 24세에 나진산업 기획실 사원으로 입사, 기획실장을 거쳐 2011년 4월 대표가 됐다.

 

할아버지인 이병두 회장에 이어 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젊은 CEO답게 진취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각자 걷고 있는 AOA 초아 FNC 소속사

 

위에서 얘기했듯이 소속사 사장과 얘기가 다 마무리되었으면 소속사에서 탈퇴 선언을 해야 정상이다. 지금 AOA 초아는 모든 내용을 자기 개인 SNS로 하고픈 말을 전달한다.

23일 오전 열애설이 불거진 후 FNC는 "확인이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초아는 SNS를 통해 열애설을 해명했다. AOA 초아가 직접 해명하고 있다. 계속 개인 SNS로 대중에게 전달하지 소속사로 전달 된 적이 없다.

 

서로 견해차를 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이다. 굳이 짤막하게 쓸 순 있으나 개인차가 있기에 사실근거로 쓸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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