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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알바는 누구일까?

효리네 민박2 알바는 누구일까?

JTBC가 ‘효리네 민박2’제작 결정을 공식 발표하자 누리꾼들은 이이유 뒤를 이을 후임 알바생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JTBC는 내년 1월 ‘효리네 민박2’ 촬영을 시작, 제주의 겨울 풍경을 담을 예정이며 방송은 상반기 중 내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JTBC '효리네 민박'


하지만 아쉽게도 ‘효리네 민박’ 1호 알바생이며 직원이었던 아이유는 다른 스케줄로 시즌2에는 합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이유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가 tvN ‘나의 아저씨’ 촬영으로 ‘효리네 민박2’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즌2에도 나오지 못할 것이란 시청자들도 예측을 한 사실인데요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2’에 함께하지 못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후임이 누가 될지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여자 알방생 후보로 수지, 김세정, 혜리 등을 꼽고 있다. 하지만 힘을 쓸 수 있는 남자 알바생을 원하는 시청자도 많아 시즌2에서는 궂은일을 도맡아 할 수 있는 장정이 깜짝 발탁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최근 베스트 댓글로 뽑힌 “마동석을 알바로 뽑아달라”는 누리꾼들의 성원에 ‘힘쎈 알바생’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JTBC '효리네 민박'


또한 '효리네 민박'이 시즌2로 재탄생하는 소식이 알려진 뒤 8일부터 오픈한 민박 신청 게시판. 하루도 안 돼 10만 건에 육박하는 신청 건수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는데요

일반인들이 올린 신청 게시물에는 또래, 연인, 가족, 군대, 나 홀로 여행 등 다양한 사연들의 내용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효리네 민박'은 지난 9월 종영 이후 시즌2 제작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고, 이에 제작진은 가을 내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지속해서 깊은 논의를 나눠 왔는데요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민박객들과의 추억을 잊지 못해 방송 후 불편함이 있지만 어렵게 시즌2를 결심했다"고 전했고, 그 결과 제주의 겨울을 담은 시즌2 제작이 결정했습니다.

출처 - JTBC '효리네 민박'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모습도 좋았지만 내심 아이유의 일상도 재미있었던 부분이기에 이번 아르바이트생은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효리네 민박을 생각하면 제주도가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풍경입니다. 여행을 떠나고 있는 기분이 드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효리네 민박을 찾는 이유일까요?


효리네민박

신청 사이트 http://tv.jtbc.joins.com/teaser/pr10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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