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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문신)후 주의사항

타투(문신)후 주의사항

문신시술 후 2주까지는 샤워금지 합니다,

 

시술후 몇일동안은 바늘 구멍이 열려있어 샤워를 하게되면 잉크가 물에 젖게되고 잉크는 물에 쉽게 풀려서 색상이 흐려집니다. 샤워를 할경우 명암이 전체 적으로 흐려질수 있습니다

 

시술부위가 가려울 경우 절대로 긁지 마시고 가볍게 손 바닥으로 툭툭 쳐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이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신문을 보면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한 남성이 문신을 새긴 지 5일 만에 바다에서 수영하다 치명적인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망했다. 최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은 미국 텍사스 주 출신 31세 남성이 종아리에 문신을 한 후 장시간 물속에 있다가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오른쪽 종아리에 십자형 타투를 한 지 닷새 만에 멕시코만에서 휴가를 즐겼다.그런데 남성은 바다 수영 이후 종아리에 극심한 통증과 열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

문신한 지 5일 만에 수영했다가 사망한 남성

 

의료진은 남성이 문신하며 생긴 상처가 채 아물지 않아 해당 부위에 세균이 침투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그가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됐다고 진단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피부의 병적 변화와 함께 전신에 오한, 발열 등을 느끼는 감염성 질환이다. 감염 시 사망률이 50%가 넘는다.결국 남성은 입원 24시간 만에 장기 작동이 멈춰 생명 유지 장치를 달아야 했다.

 

그로부터 2주쯤 지났을 때 그의 상태가 호전되는듯 했으나 다시 신장 기능이 약화돼 결국 그는 입원 2달 후 세상을 떠났다.

현지 언론과 의료진은 "적극적인 초기 치료에도 환자가 패혈성 쇼크로 사망했다"며 "문신을 새기면 적어도 보름간은 바닷물이나 수영장 등에 장시간 상처를 노출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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