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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감성인물들

초인가족 2017 감성인물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박혁권은 발표회에서 "'순풍 산부인과'보다는 재미없다. 그 다음으로 재밌는 것 같다." 며 '초인가족' 주인공 박혁권이 말했는데요 재미까지는 그의 말데로 조금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감성코드가 현실에 많이 녹아 있어 좋읍니다.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 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초인가족 2017'의 주인공은 박혁권. 그는 평범한 가장이자 찌질하면서도 짠한 회사원 나천일 역을 맡았는데 또한 극중 중2 아빠이기도 한 박혁권. 그는 "결혼을 한 번도 안 했다"고 말하하면서 "아버지 연기가 좀 어렵기는 하다. 아버지가 되어본 적이 없어서. 아마 애정도나 이런 것이 떨어지긴 할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아빠의 감정을 잘 표현한다.

 

 

 

초인가족 박혁권 나천일역

 

이름: 박혁권(朴赫權)
출생: 1971년 7월 11일, 인천광역시
데뷔: 1993년 극단 산울림 단원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윤종신)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소개: 1993년에 극단 산울림 단원으로 연기(연극배우)를 시작하였고 영화,드라마,연극 분야에서 주로 조연배우 역할로 많은 작품에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박혁권의 이름을 몰라도 그의 친숙한 얼굴은 알려졌었다. 《하얀거탑》에서 홍상일메가스터디 홍 / 홍샤인  교수 역으로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출연하고, 2014년 말 펀치에서 조강재역으로 눈도장을 찍더니 2015년 SBS 사극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길선미 1인2역 배역을 맡았는데 특히 길태미 배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기나긴 연기인생에 꽃이 피게 되었다. 참고로 아직 총각입니다.

 

 

 

반면, 결혼을 한 박선영은 감정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고 했다. 박선영은 극중 박혁권의 아내이자 억척 아줌마 맹라연을 연기한다. 첫 시트콤 도전에 망가지는 연기까지 하는 박선영. 그는 "아줌마니까 아줌마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해 부담감은 없다"면서 "여배우가 왜 이렇게 많이 망가지냐고 하는데, 저는 제가 더 아이디어를 내면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예기했지만 전 이미지와 갭이 높아서 그런이유때문이 아닌가 싶다

 

초인가족 박선영 맹라연역

 

이름:박선영 

출생: 1976년 8월 21일 (만 40세)

신체: 165cm, 46kg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김일범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 1995년 연극 '파우스트'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 1976년 8월 21일생. 1995년 연극 파우스트와 1996년 KBS 제2기 슈퍼 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데뷔했고,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탁월한 연기력과 미모 갖춘 배우. 그러나 아쉽게도 2010년에 결혼식을 올려서 아까운 유부녀가 되었다. 남편은 대통령의 통역관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익희야, 넌 '발리에서 생긴 애'란다

'초인가족2017'에서는 나천일(박혁권)과 맹라연(박선영)의 딸 나익희(김지민)의 탄생 배경이 공개돼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는데요.

 

초인가족 김지민 나익희역

 

이름: 김지민
출생: 2000년 2월 12일
신체: 162cm, 37kg
학력: 청담고등학교 재학중
소속: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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