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윤균상 정혜성

새로운 월화드라마 대전이 굉장히 치열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윤균상 정혜성과 조정석 혜리의 만만치 않은 연기 대결에 벌써부터 불꽃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이미 투깝스는 기재되어있으니  찾아보시고 오늘은 의문의 일승을 알아보겠습니다.

27일에 첫 방송되는 드라마 ‘의문의 일승’의 연출진은 액션 연출로 호평 받은 ‘육룡의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이 지휘하고,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을 통해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 이현주 작가가 집필하는데요 이미 드라마 ‘피고인’으로 연출진의 케미는 입증되었기에 더욱 '의문의 일승'을 주목하는 드라마가 됩니다.

줄거리는 사형수가 가짜 형사가 된다는 독특한 설정부터는 ‘피고인’과 결을 달리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고 주인공 윤균상은 어쩌다 사형수가, 탈옥수가, 가짜 형사가 된다고 하는데 이처럼 윤균상의 스펙터클한 신분 변화가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의문의 일승’은 복수 대신, 숨어있는 적폐들을 청산하고 오랜 시간 빼앗긴 주인공의 삶을 되찾는 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윤균상은 뛰어난 수사 실력을 지닌 가짜 형사로서 활약하며 통쾌함을 선사하고,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으로 그린다고 합니다.

주인공인 윤균상은 ‘의문의 일승’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오일승을 연기하며 오일승은 뛰어난 수사 실력과 촉을 자랑하지만, 어떻게 경찰이 됐나 싶을 정도로 단순하면서도 순수한 인물로, 경찰이지만 경찰 같지 않은 남다른 행동을 하며, 지구대도 거치지 않고 광역수사대로 날아온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데 의문의 남자입니다.

윤균상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 정혜성은 안방극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으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검증받은 정혜성은 극중 광역수사대 홍일점 경위 진진영 역할을 맡았는데요 진진영은 팀워크가 생명인 형사팀에서 마이웨이를 달리는 인물. 야무진 실적 관리로 상위권을 놓친 적 없는 능력자이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부욕으로 인해 그녀의 파트너 자리는 늘 공석이라고 합니다. 그 공석에 의문의 형사 윤균상이 나타나 그녀의 자극합니다

출연배우로는 윤균상, 정혜성, 장현성, 최원영, 김희원, 전국환, 윤유선, 강신효, 오승훈, 전성우, 윤나무, 김다예 등이 출연하는데 통쾌하면서도 유쾌하고 신선한 드라마가 될것입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사랑의 온도’ 후속작으로 윤균상과 정혜성의 케미를 볼수있는 '의문의 일승'은 또다른 명작이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차세대 유망주 20대 배우

이름 : 정혜성(鄭惠成)

본명 : 정은주

출생 : 1991년 4월 29일 (26세), 부산광역시#

신체 : 168cm, 48kg, B형

성좌/지지 : 황소자리/양띠

학력 : 영동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재학)

가족 : 부모님, 1남2녀 중 차녀

데뷔 :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소속사 : FNC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