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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김성균 진구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이 왜 이토록 주목을 받을까 사람들은 2017년에 ‘언터처블’의 명품급 드라마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먼저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는 부분인데요. 조남국 감독은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 다양한 작품에서 완성도 높은 연출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탄탄한 신뢰감을 쌓아왔고

캡처 - 언터처블 메인 김성균 진구


더불어 ‘빅맨’ 등에서 필력을 뽐내온 최진원 작가는 ‘언터처블’을 통해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나간다고 하니 차별화된 액션 추적극 탄생의 주춧돌을 세울 것이라 예상합니다. 드라마 ‘언터처블’은 소재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다고 하는데 장준서(진구)가 선이 아닌 일반 보통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캡처 - 언터처블 배우들 리딩 모습


우리나라 드라마는 권선징악이라는 기준이 있어서인지 선과 악이 구분이 명확하여 비현실적인 드라마가 많다고 봅니다. ‘언터처블’이 엇갈린 심리 속에서 형제의 일반인간적인 심리를 두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라 역동적인 장르에 밀도를 드라마로 보일 예정이라 긴장감이 더한 드라마가 될 수 있지만 구분되지 않은 선악이면 현실적인 드라마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JTBC 드라마 '언터처블'  김성균 캡처


스토리라인의 권력의 일가의 추악함에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끊을 수 없는 형제애와 팽팽한 대립을 중심으로, 절대 권력자들의 추악한 민낯,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이 휘몰아치는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JTBC 드라마 '언터처블'  진구,경수진 캡처


이번 ‘언터처블‘은 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이는데요 특히 진구, 김성균 두 배우는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배우들이라 얘기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배역을 해왔겠지만 둘의 케미가 스토리라인의 핵심이라고 얘기 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둘의 대치의 모습이 얼마나 적나라하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름 : 김성균

출생 : 1980년 7월 5일, 대구광역시 남구

거주지 : 경기도 양평군

가족 : 아내, 슬하 2남 1녀

신체 : 176cm , 65kg, A형, 275mm

학력 : 대명초등학교

협성중학교 : 대구대건고등학교, 가야대학교 연극영화학과(중퇴)

데뷔 : 2012년 영화 - 범죄와의 전쟁

종교 : 무종교

소속사 : 판타지오

별명 : 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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