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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청춘 이도현

‘오월의 청춘 1980 5,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이다.

 

작품은 특히 네 명의 대세 청춘 배우를 캐스팅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또한 네 배우는 모두 90년대생으로, 80년대를 겪어보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황희태(이도현)

 

이도현은 이 작품을 통해 첫 정통 멜로에 도전이라고 한다 이도현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첫 정통멜로라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청자분들께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했다.

'18 어게인'에선 자녀가 있는 아빠로 나왔는데 지금의 희태는 자녀가 없다.(웃음) 외로운 아이다.

그 과정 속 셋은 모두가 엮여있지만 난 이방인이다.

이방인이 이들의 삶 속에 들어가면서 찾아오는 변화에 맞춰 본다면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월의청춘 송민엽 감독은 "이도현 씨는 2년 전에 단막극을 같이 했었다.

그때 본 뒤로 언젠간 같이 작품 하면 좋겠다 생각했다. 이번에 하면서 존경스러웠던 부분이,

정말 열심히 연구를 한다. 재능 뒤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노력이 있었다.

이도현과 함께라면 황희태라는 인물을 만들어낼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다"

"80년대 황희태를 만들어내는 건 이도현밖에 없다"고 극찬했다

 

 

 

  • 오월의 청춘 황희태(이도현) 인물 소개

자신을 예단하는 모든 것을 거부하는 선천적 청개구리.

희태의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편견과의 전쟁이다.

미혼모의 아들에 대한 편견들을 깨부수기 위해 매년 반장과 전교 1등을 도맡아

서울대 의대에 수석으로 입학했고, 광주에서 올라온 자신에게머리 좋은 촌놈이라 동기들이 떠들자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 최신 승용차를 뽑아버렸다.

대학생이라면 당연히 화염병을 들어야 한다는 통념도, 의대생이라 틀어박혀 공부만 할 것이라는

고정관념도 지긋지긋해 통기타 하나 메고 허구한 날 대학로 음악다방을 드나들면서도

날라리 의대생 성적은 안 봐도 뻔하다는 색안경은 또 싫어서 남 안 보는 데선 피 터지게 공부해 과탑을 유지해왔다.

‘대학가요제’에 나가야 한다는 핑계로 졸업을 유예했지만, 과거의 어떤 사건으로 의사로서의 삶을 망설이고 있다.

 

 

 

  • 이도현이 선택한 배우의 길

이도현은  라이징 스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이다.

그도 배우의 길을 선택에 대해 말을 한다면  

이도현은 그냥 연기를 처음 접하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이다.

그전 까지만 해도 농구를 가장 좋아했었으나, 운동은 취미로만 했으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설득으로 다른 진로를 고민하고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께 연기학원이 다니고 싶다고 말을 해 처음에는 아버지 몰래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배우로 진로를 정하게 되면서 '연극영화과' 진학을 희망했으나 학원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그래서 학원에서 대학로 공연을 할 때마다 아버지와 동생을 초대해 '나 이런 거 한다'라고

도와달라고 연기 선생님과 함께 아버지를 설득했다고 한다.

아들의 공연을 본 아버지는 '하고 싶은 걸 해 봐라'라고 해서 허락을 하셨고,

이로 인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 이도현 프로필

본명 : 임동현

출생 : 1995 4 11

가족 : 부모님, 남동생 임동혁, 반려동물 가을

신체 : 183cm, 67kg, A

학력 :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학사)

데뷔 : 2017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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