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알바

역주행의 대표주자인 브레이브걸스가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는데

얼마 전 아는 형님에서 언급한 과자 광고를 찍은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을 보며 놀라워했다.

역주행 하기전 그녀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몰래 알바를 했지만

알바 목적도 있고 걸그룹 청산을 하고 다음엔 직업을 가져야 했기에 다음 자리를 고민한 적이 있다.

 

우선 유나는 이미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는데 카페에 일을 하다 캐스팅을 당한 적이 있다고.

유나는 “어떤 대표님이 오셔서 절 보고 싶다고 하셨다. ‘저는 그런 거 관심 없어요’ 하고 도망 다녔다고 한다.

 

 

유정은 지인이 도와줘서 유튜브를 했다고. 유정은 “뷰티 유튜브랑 브이로그 같은 거를 했었다.

한국사 자격증도 아예 취직을 하려고”라고 말해 공백기에 많이 힘들었던 시기임을 표현했다

 

은지의 경우 쇼핑몰 창업 준비를 했다고. 은지는 “사무실도 잡아 놓고. 3월부터 출근을 하려고 고사까지 지내고.

준비를 다 끝내 놓은 상태였다. 그런데 딱 3월에 역주행이 터졌다. 혼자 하려고 한 게 아니라

언니들과 같이하려고 했던 사업체여서 언니들이 대신 맡아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민영은 “아이들 레슨 같은 거 하고, 몰래 공연도 다녔다.

분장을 강하게 하니까 못 알아보신다”고 말했다. 민영은 “용감한 형제 사장님한테 말씀드렸던 적이 있다.

‘너무 힘들다’ 말씀드렸더니 사장님이 용돈도 챙겨주시고 그랬었다”고 밝혔다.

 

첫 정산을 받으면 돈 때문에 서러웠던 날에 대한 기억도 많아해보고 싶은 것이 많은 걸그룹이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전매특허 '롤린'의 가오리춤을 언급했는데

유정은 "사실 단장님이 5분 만에 만든 춤이며 춤이 괴랄스럽더라”  걸그룹인데 겨드랑이를 오픈해야하니까"라고 했다. 유정은 "대표님에게 선택이 안 될 줄 알고 보냈는데, 모든 게 마음에 든다고 하시더라"며 비화를 공개했다.

이때 유나는"처음에는 추기 싫어서 땅을 보고 췄던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는데

유정은 "군부대를 돌아다니면서 좋아해 주시니까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기나긴 어려움을 견디며 달려온 브레이브 걸스가 음원차트 1위에 이어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에 올랐다.

멤버 유정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블랙핑크 로제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유나는 3위로 나타났다.

 

 

브레이브걸스 역주행모든 것 m2music.tistory.com/513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동영상 https://youtu.be/cfHWIqJkE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