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박진희

에코 박진희

독신주의였던 박진희 돌연 결혼 후 출산으로 3년의 공백 기간을 거친 후에도 방송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이다. 오랜만에 나왔지만 여전한 미모와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여전한 에코 박진희를 알아본다.

배우 박진희가 독신주의였으나 결혼을 하게 된 이유

박진희는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독신주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결혼 후 인터뷰에 결혼을 한 배경에 그녀는

“솔로 생활이 오래 지속하고 있었고 '좋은 인연이 생길 확률이 굉장히 적다'고 생각해 엄마랑 살겠다고 말했던 것”이라고 설명했고 나중에 인연을 만난 후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8개월간 연애하면서 한 번도 안 싸웠다”며 “결혼하면 이런 무난함이 좋을 것 같았다”고 밝혔는데 한마디로 90%는 포기했던 인연을 찾아 천생연분으로 살고 있다고 한다.

박진희의 남편

천기저귀를 정리하며 딸아이와 노는중

박진희는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과 인연을 맺었는데 5살 연하의 판사인 박진희의 남편은 180㎝가 넘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알려졌다. 게다가 성격까지 호탕하면서도 배려심이 넘치는 것으로 전해져 있으며 2014년 5월 결혼했으며, 6개월 만에 딸을 낳았다.

박진희 성격

여고괴담 시리즈가 낳은 대표스타이기도 한 배우 박진희 동안과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이며 스타 폴리티션의 선두주자 중 한 명. 사회복지, 환경 운동 행사 전반에 걸쳐서 행동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기부나 봉사에 앞장서는 배우이다. 직선적인 말투나 불의를 못 참는 욱진희라는 별명은 여러 행동으로 그녀의 성격을 나타낸다.

▷과거에 상상플러스에 출연하여 "자연미인"에 대해 이야기를 이으려 하자. "내가 워낙 재미없는 사람인가보다, 매번 질문이 똑같다."며 MC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는데 이런 부분은 여성을 상품화하는 발언으로 남녀평등에 대한 예민한 문제를 일축하는 부분이다.

환경문제로 차를 잘 타지 않음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박진희

▷일산 자유로에서 도로 파손으로 자동차가 타이어가 파손되자, 다른 피해자들을 대표하여 시청으로부터 보상을 받은 적이 있으며, 동네 하천에 무단 방류되는 폐수를 신고하였다가 시정되지 않자 인터넷에 민원을 올려서 바로잡게 할 정도로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다.

▷집 앞에 송전탑이 건립되자 항의 전화를 했는데 처음에는 듣지도 않다가 언론사 직원이라고 하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더라고. 무슨 불합리한 일이 생기면 거침없이 항의 전화를 하는 까닭에 욱진희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기사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이런 일화들 덕에 똑 부러지는 이미지가 더욱 강해졌다.

에코 박진희

위에서 보시다시피 환경문제를 몇 년간 관심이 있어서 에코 박진희는 아니다. 그녀는 오래전부터 많은 일을 해왔었고 지금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게 중요하다. 환경이 몇 년간의 보살핌으로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애코적 행동을 본다면 대학원 전공으로 사회복지를 선택했는데 이 인연으로 20대부터 꾸준한 봉사 활동과 불우이웃 돕기에는 계속된 참가 2006년에 서울 환경영화제(Green Film Festival in Seou) 홍보대사에 위촉됐고 꾸준히 환경문제에 관심과 실천을 해오고 있는 배우이다

그녀는 결혼 전후가 같은 길을 가고 있다. 보통은 결혼이 변곡점으로 되어 가는 경우가 많은 데 비해 그녀의 남다른 성격과 실천력으로 자기가 옳다고 믿는 길을 계속 실천해 나아가는 배우이다

이름 : 박진희(朴真熙)

출생 : 1978년 1월 8일, 전라남도 해남군

신체 : 167cm, 48kg

학력 : 영등포여자상업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종교 : 무종교#

가족 : 남편, 슬하 1녀

데뷔 : 1996년 KBS 2TV 드라마 '스타트'

소속 : 코스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