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데 도움되는 자세

뱃살 빼는데 도움되는 자세

바쁜 직장인들은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하기 쉽지 않는데요 오래 앉아있다 보니 배가 나오고 목·허리에도 통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요즘은 서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통 직장인이 앉아있는 상황을 피할 수는 없는데요 이럴 땐 앉는 자세만 바꿔도 뱃살이 찌고 허리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앉아있는 모습과 앉아있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자세를 알아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평소 배에 힘을 주는 습관을 갖는것 만으로도 뱃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하나 쉽지만 않고 자세를 항상 유지하기가 힘들지만 생각 날때마다 하고 자주한다면 습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힘을 풀고 앉으면 복부 근육이 줄고, 장기와 지방이 중력에 의해 앞으로 밀려 나오기 때문인데요 앉아있을 땐 등을 의자에 대지 않고 떨어져 앉는 게 중요합니다. 등이 뒤에 닿으면 복부 긴장이 풀어지고 허리도 구부정해져 통증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등을 땐 채로 천장에서 정수리를 당기고 있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곧게 펴 배에 힘을 주면 되는데요 이때 복부와 척추 주변의 외복사근·복횡근·내복사근 등 근육이 강해져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이 함께 하는것은 괄약근을 같이 힘을 주는 덧이 좋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허리를 무리주지 않게 위해 서 있을 때 틈틈이 복부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복부 운동으로 드로인 운동(draw in)이라 하는데, 도구 등이 필요 없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깨를 반듯이 펴고 허리에 힘을 준 채로, 뱃가죽이 등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고 이 상태에서 30초 정도 유지하고, 숨을 내쉰 후 반복하면 됩니다. 드로인 운동을 하면 복부의 복직근이 강해져, 배가 덜 나오고 탄탄해질 수 있는데요 또 근육량이 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배를 넣은 상태에서 숨을 참지 말고 계속 호흡해야 하는데요 복부가 지나치게 긴장하면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