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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소녀시대 등장인물 소개

란제리 소녀시대 등장인물 소개

학교2017 후속으로 '란제리 소녀시대'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며 성장기의 여러 문제를 그린 8부작 드라마이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 로망스 드라마이며 지난 18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란제리 소녀시대’의 첫 대본리딩이 진행됐었다.

소설 '란제리 소녀시대'


실제 소설에서 작품은 성장소설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개인의 성장기 속에 남과 여, 폭력과 희생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담아내었다. 작가는 자신이 여고생으로 지낸 시대의 모습과 도시의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가장 순수하고 빛난 시절의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특히 최근 칙릿계열의 소설과는 다른 방식으로 젊은 여성들의 감성과 생리를 섬세하게 묘사하였다. 소설로서는 평이 좋지 않은 작품이나 소설로서 얘기이고 드라마로 재탄생된다면 충분히 좋은 드라마가 될수 있다.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제작진


홍석구 감독   작품들- 완벽한 아내, 골든크로스, 힘내요 미스터킴

윤경아 작가  작품들- 완벽한 아내, 부탁해요 엄마,메디컬 탑팀






 란제리 소녀시대 주요 등장인물


이정희 역-(보나)

보나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의 여주인공 ‘이정희’ 역으로 출연한다. 왈가닥 천방지축 여고생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 중 보나가 연기하는 이정희는 끓어오르는 청춘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어 발동 걸리면 그 누구도 제어 불가능한 인물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악바리 연습생인 ‘도혜리’ 역으로 호평을 받으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보나는 두 번째 작품 만에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정혜주 역-(채서진)

채서진은 외모면 외모, 공부면 공부 무엇 하나 빠지지 않아 친구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지만, 이내 주위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매력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정혜주’역을 맡았다. 새침하고 다소곳한 듯 하면서도 당돌하고 화끈한 면이 있는 79년형 엄친딸로 배역을 맡았다.

영화 ‘초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커튼콜’ 및 다수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채서진이 공중파 드라마의 첫 주인공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맡은 배역마다 확실한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성장해 온 채서진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애숙 역-(도희)


도희는 극 중 심애숙 역으로 분한다. 여주인공인 정희(우주소녀 보나)네 학교 일진으로, 아카시아파를 이끄는 인물이다. 정희 4총사의 숙적이기도 하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대구를 배경으로 한 작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수 소녀로 분해 찰진 전라도 사투리를 선보였던 도희가 이번 작품에서는 대구 경상도사투리를 어떻게 소화할지도 관전 포인트이며 도희양은 이번에도 잘할거라 의심하지 않는다.



배동문 역-(서영주)


서영주는 마치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정희를 오랫동안 먼발치에서 좋아해 온 착하고 여린 순정파 ‘배동문’역을 맡았다. 정희에게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지만 일편단심 정희만 바라보며 지키는 볼매남이다.

영화 ‘범죄소년’으로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 국제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서영주는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서영주가 그릴 순정남 배동문의 사랑이 왈가닥 정희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심장도 핑크빛으로 물들일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주영춘 역-(이종현)

이종현은 약국집 잡일을 도와주는 일명 ‘약방총각’ ‘주영춘’역을 맡았다. 인생에 도무지 진지할 일이 없는 폼생폼사인 전형적인 건달이면서도 어린 여동생을 돌보는 책임감이 남다른 20세 청년이다. 무심한 겉모습과 달리 툭툭 튀어나오는 섬세함과 다정함이 설렘지수를 높이는 모태심쿵남.

지난 2012년 ‘신사의 품격’을 통해 연기자 데뷔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고 ‘오렌지 마말레이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존재감을 입증한 이종현이 이번 작품으로 다시 한번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종현이 그려나갈 폼생폼사 건달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손진 역-(여회현)

여회현은 대구에서는 남진도 울고 갈 인기 짱 완벽남 ‘손진’역을 맡았다. 단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는 수재에 수려한 외모와 카리스마로 수 많은 여고생들을 설레게 하면서도 항상 세련된 매너로 주위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79년형 엄친아.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폭넓은 감성과 연기력으로 주목 받아 온 여회현이 훈훈한 외모부터 다정한 음성, 여심을 녹이는 눈웃음까지 고루 갖춘 치명적 매력을 지닌 뇌섹남 손진역을 맡아 시선을 뗄 수 없는 무한매력을 뿜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대표 꽃미남 배우의 선두주자인 여회현과 극중 손진이란 인물의 높은 싱크로율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박귀자 역-(이봄)

이봄은 ‘박귀자’로 분해 성적 호기심은 누구보다 강한지만 겉으로는 관심없는 척 하는 범생이 선도부장을 과연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귀자는 일반 여고생과 다름없는 호기심과 욕정(?)으로 가득차 있지만 절대 내색하지않은 보통 소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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