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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등장인물 관계도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이라는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 - 김형석 PD - (오 마이 비너스, 드라마 스페셜)

- 소현경 작가- (두번째 스무살, 투윅스투윅스, 내 딸 서영이)

제작진 한마디 - ’황금빛 내 인생’은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인 만큼 익숙한 소재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감 가능한 스토리에 보는 이의 허를 찌르는 반전을 가미해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그려질 것

 

 

‘황금빛 내 인생’ 인물관계도

 

 

 

 

‘황금빛 내 인생’ 등장인물

 

 

 

황금빛 내 인생 - 최도경(박시후)

박시후는 냉철함 속에 따뜻함이 있는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았다. 극 중 최도경은 엘리스 코스만을 밟아온 해성그룹 외아들이자 전략기획실 팀장.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지향하며 부모-자식간에도 깍듯하게 선을 지킬 만큼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였던 그가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내면에 잠재돼있던 빈틈 많은 허당 매력을 가진 인물

 

 

황금빛 내 인생 - 서지안(신혜선)

신혜선은 돈 없고 빽 없고 운 없는 흙수저 계약직 여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았다. 극 중 서지안은 정규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예스를 외치는 흙수저 대표로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버티는 캐릭터다. 그러던 중 서지안에게 인생을 뒤바뀌게 만들 기회가 운명처럼 찾아오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황금빛 내 인생 - 서지수(서은수)

 서은수는 서지안과 정반대 성격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서지수’ 역을 맡았고 극 중 서지수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지만 본인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천진난만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다. 서지수는 일정한 직업 없이 본인이 좋아하는 빵집에서 일하는 등 자신의 삶에 큰 불만이 없는 프리터족이다.

황금빛 내 인생 - 서지태(이태성)

서씨 집안의 첫째 아들 서지태(이태성 분)는 N포 세대 대표로 연애는 하지만 비혼을 추구하는 30대 남자 이태성은 여자 주인공 서지안의 오빠이지만 미래와 삶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고 모든 일에 무관심하게 살아가던 중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며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인물이다.

 

 

황금빛 내 인생 - 선우혁(이태환)

이태환은 신혜선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산업디자인과 휴학생 ‘선우혁’ 역을 맡았다. 극 중 선우혁은 1인 싱글 가구 DIY 인테리어 쇼핑몰 대표로 서지안(신혜선 분)을 오랜 기간 짝사랑하고 있어 이들의 ‘여사친-남사친’ 케미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황금빛 내 인생 - 서지호(신현수)

극 중 신현수는 서태수(천호진)의 막내 아들이자, 지안(신혜선)의 남동생 서지호 역을 맡았다. 백화점 구두 판매 직원인 지호는 ‘돈이 권력이고 계급’이라는 신조를 가진 인생에 로또 같은 일들이 터지길 바라는 현실적인 캐릭터. 말과 행동 모두 한탕을 노리는 하이에나 같지만 가족들에게는 정도 많고 애교도 많은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황금빛 내 인생 - 서태수(천호진)  양미정(김혜옥)

먼저 서태수 가족을 살펴보면 서태수-양미정 부부 슬하에는 4명의 자녀가 존재한다. 서태수는 오직 가족밖에 모르는 가장으로 가족에게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아버지. 태수의 부인 양미정 또한 남편과 아이들만 바라보며 한 평생을 살아온 전업주부다.

 

황금빛 내 인생 - 최재성(전노민)     노명희(나영희)

더불어 해성그룹으로 불리는 최재성 가족의 관계를 보면 최재성은 우리나라 굴지의 대그룹인 해성그룹 부회장이지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다는 야망을 가슴에 품고 사는 인물. 반면 그의 아내이자 해성그룹 실질적 안주인 노명희는 대대손손 모태 부자로 어떤 당혹스러운 상황에도 재벌가 마나님의 만만치 않은 기세를 보여준다.

 

 

황금빛 내 인생 - 노진희(전수경)

전수경은 명희(나영희 분)의 동생이자 해성 면세점 대표 노진희 역을 맡았다. 사업에 욕심 있는 남편과 조카인 도경(박시후 분) 또래의 아들 때문에 결혼 후부터 언니와 경쟁자가 된 진희는, 겉으로는 야심을 드러내지 않지만 늘 기회를 잡으려 촉수를 세우고 있는 영악한 인물. 이렇듯 전수경은 아버지의 재산을 위해서라면 친언니와 조카마저 밟으려 하는 욕망 어린 모습과 카리스마를 가진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팽팽히 유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 최서현(이다인)

또한 해성그룹  최도경(박시후 분)그의 여동생 최서현(이다인 분)은 하늘 같은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며 음악을 전공하는 철부지 부잣집 딸이다.

 

 

이처럼 ‘황금빛 내 인생’은 서씨 집안-해성그룹을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관계를 바탕으로 한 가족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각자의 사연을 지닌 반전 매력의 캐릭터들로 하여금 결코 평범하지 않은 예측불허 스토리가 그려질 것으로 알고있는데 황금빛이 될지 누런빛이 될지 지켜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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