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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OST 엠마스톤, 라이언 고슬링

ABOUT MOVIE

 

라라랜드 영화는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엠마 스톤&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라이언 고슬링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J.K.시몬스, R&B 소울의 대가 존 레전드까지

 


 

 


재즈 피아니스트와 배우 지망생으로 분한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

 

링은 열정을 가득 안고 함께 꿈을 좇으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커플로

 

열연을 펼친다. 이들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시너지는 아름다운 멜로

 

디가 가득한 신나는 무대 위를 물들인다.

 

 


 
<버드맨>으로 지난해 아카데미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엠마 스톤이 배우 지망생 ‘미아’ 역을 맡아 열연

 

을 펼쳤다. 미아는 할리우드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인물로

 

계속되는 실패에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며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

 

이 노력한다.

 

 

 

 

 

엠마 스톤은 이 역할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했고

 

노래와 탭댄스, 왈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제73회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엠마

 

스톤이 선보이는 연기와 노래, 춤의 수준, 그리고 감정의 변화를 표현

 

하는 방식은 그저 놀라울 뿐이다. 현 시대 가장 훌륭한 여배우 중 하

 

나임에 틀림없다”라고 극찬을 표했다.
 

 

 

 

 

<노트북>, <빅쇼트>의 라이언 고슬링이 곧은 신념을 지닌 재즈 피

 

아니스트 ‘세바스찬’으로 분했다. 그는 재즈의 전통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언젠가는 재즈를 부활시키고, 자신의 클럽을 차리겠다

 

는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특히 라이언 고슬링은 몇 개월 동안 피아

 

노 연습에만 매진해 모든 피아노 연주를 대역 없이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세계적인 톱가수 존 레전드는 “질투가 났다.

 

 

 

라라랜드에서 그가 연주하는 걸 보고 있으면 감탄이 흘러나왔다. 지

 

난 몇 개월 동안 피아노를 배웠을 뿐인데,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라

 

고 평했다. 라이언 고슬링 역시 노래와 탭댄스를 연마해 엠마 스톤과

 

함께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


 

 


10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제87회 아카데미 주제가상에 빛나는 존

 

레전드가 <라라랜드>로 첫 메이저 영화에 도전한다. 극 중 라이언

 

고슬링의 친구이자 재즈 스타 ‘키이스’로 분한 존 레전드는 본업이

 

배우라고 해도 믿어질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라라랜드>

 

의 제작자 프레드 버거는 “처음 캐스팅 소식을 듣고 믿을 수 없었다.

 

그는 모든 면에서 훌륭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위플래쉬>의 폭군 선생 J.K. 시몬스가 라이언 고슬링을 가차없이

 

해고하는 레스토랑의 사장으로 깜짝 출연한다. 극중 “프리 재즈가 싫

 

다”는 대사로, <위플래쉬>를 절묘하게 패러디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

 

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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