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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서현

도둑놈 도둑님 서현

 

오늘 1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작품. '도둑놈 도둑님' 측은 첫 방송에서부터 눈을 뗄 수 없는 감성 전개를 통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부자-부녀지간의 정을 통한 정서적 교감을 유려한 영상미와 빠른 편집으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며 속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예측 불가 스펙터클한 스토리 역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제대로 선사할 전망이다.

 

 

▷ 도둑놈 도둑님 기획 의도

 

이 드라마는 밑바닥 인생의 도둑놈들이 부패한 도둑님들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통쾌한 이야기다. 암울한 현실 앞에서 좌절하고 지친 이 땅의 수많은 사람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 드라마의 대미는 단순히 도둑놈들과 도둑님들의 대립에서 멈추지 않는다. 대중에게 짧은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엉뚱한 캐릭터들의 향연에서 나오는 재미와 웃음에서도 그치지 아니하며 부정과 눈물겨운 사연에서도 마감 짓지 않는다. 그 굴곡진 이야기 끝에 오늘 우리가 사는 이 혼돈의 뿌리는 무엇인지, 모두에 가슴에 굵은 울림 하나 남기고 싶은 바람이다.

 

 

전에 없던 신선한 소재와 주제로 방송 전부터 폭풍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도둑놈 도둑님’이 기대되는 이유 다섯 가지를 짚어봤다.

 

 

도둑놈 도둑님 손영목-차이영’작가

 

‘황금무지개’, ‘화려한 유혹’ 등 안방극장에 숱한 화제를 모았던 손영목, 차이영 작가의 화려한 필력은 ‘도둑놈 도둑님’에 관심을 더 하는 대목이다. 눈 돌릴 틈 없는 폭풍 전개,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스토리와 반전 이야기로 두터운 마니아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 이번에도 역시 매회 폭발적인 전개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영목 작가는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탄탄한 스토리와 힘 있는 서사에 강점을 가진 작가로 드라마의 구성과 재미를 배가시키는 밝은 톤을 만들어내는 차이영작가와 공동 집필을 통해 서로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중이다.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손영목-차이영 작가가 만드는 잘 만든 드라마의 탄생을 지켜보자.

 

 

도둑놈 도둑님 연출력 ‘오경훈 PD’

 

손영목-차이영 작가가 특유의 거침 없는 필력을 가졌다면 오경훈 PD는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다. ‘엄마’, ‘불새’, ‘러브레터’ 등에서 뛰어난 연출력으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오경훈 PD가 합세해 시너지를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오경훈 PD는 드라마가 독특한 소재와 설정을 지닌 만큼 꼼꼼한 연출력으로 극의 퀄리티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도둑놈 도둑님 아역 배우 돌풍 예고

 

‘도둑놈 도둑님’의 방송 초반 안방극장을 책임질 배우는 다름 아닌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아역 배우들이다. 어린 장돌목(지현우 분) 역에는 허준우가, 어린 강소주(서현 분) 역에는 김아인이, 어린 한준희(김지훈 분) 역에는 문우진이 캐스팅됐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감성 연기와 풋풋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는 후문. 이들은 얽히고 설킨 성인 주인공들의 어린시절 운명적 인연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도둑놈 도둑님 중견 연기자 파워 라인업

 

‘도둑놈 도둑님’이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곳곳에 극강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연기파 중견 연기자가 대거 포진되어 있기 때문. 안길강과 김정태는 각각 장돌목(지현우 분)의 아버지이자 한준희(김지훈 분)의 친아버지 장판수와 강소주(서주현 분)의 아버지 강성일 역을 맡아 역대 최고급 연기 호흡을 예고했다. 안길강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휘말려 도둑질을 하게 되는 캐릭터를 맡아 세심하고 밀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 여기에 유들유들하고 뻔뻔한 부패 경찰이지만 딸 앞에서는 한없이 선량한 아버지로 바뀌는 역할에 김정태가 캐스팅돼 힘을 보탠다. 또 최종환, 이주실,장광,정경순,서이숙,조덕현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중견 배우들이 총출동, 극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서현 환상의 케미

 

무엇보다 ‘도둑놈 도둑님’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지현우와 서현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지현우는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 각종 운동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전천 후 해결사 역을 맡았는데, 전작 ‘원티드’에서 보여준 형사와 반대되는 연기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연기 변신 재미를 선사할 예정. 특히 시니컬한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까지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던 서현 역시 걸크러쉬 충만한 여형사로 변신,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계획이다.

 

 

도둑놈 도둑님 서현 인터뷰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도둑놈 도둑님'으로 주연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부담감이 있어야 채찍질을 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그게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작품 대하는 자세 또한 배우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현 프로필

 

이름: 서현
본명: 서주현(徐朱玄, Seo Ju-Hyun)
출생: 1991년 6월 28일, 서울특별시 금천구
나이: 만 25세
탄생화: 제라늄 (Geranium)
신체: 170cm, 51kg, A형, 발 사이즈 240mm
소속: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태티서
포지션: 리드보컬, 화음셔틀, 피아노셔틀
가족: 부모님(외동딸)
성좌/십이지: 게자리/양띠
특기: 일본어, 중국어, 피아노, 존댓말
학력: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연극 전공(학사)
종교: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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