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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유건

달콤한 원수 유건

6월 12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달콤한 원수' 제작발표회가 있었는데 줄거리 내용을 보면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유건

 

달콤한 원수’는 살인자 누명을 쓰고 인생의 나락에 떨어진 마장 칼잡이 오달님(박은혜 분)이 최선호(유건 분)와 인연을 맺고 미움을 사랑으로 요리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라네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유건

 

또 정재욱(이재우 분), 홍세나(박태인 분), 윤이란(이보희 분), 마유경(김희정 분)과의 인연도 예고했고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유건

 

달콤한 원수’는 운명적 사랑과 진정한 용서가 핵심 키워드라네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유건

 

오달님(박은혜 분)을 제외한 주요 여성 인물인 홍세나, 윤이란, 마유경이 모두 악행을 저지르고. 오달님이 이들과의 악연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달콤한 원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랍니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유건

 

'달콤한 원수' 제작발표회에서 박은혜와 유건은 오랜만에 안방에 돌아왔는데 특히 유건은 “공백기가 헛되지 않았다는 걸 이 작품을 통해 증명하고 싶다. 3년 만에 시청자 분들과 만나게 돼서 떨리고 긴장되지만 박은혜 누나도 너무 좋고 현장이 되게 즐겁다.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유건

 

사실 유건은 공백기 동안의 근황에 관해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일들이 있었다. 소속사 문제도 있었고 심적인 문제도 있어서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있었다"고 말하고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유건

 

이어 "그 시간을 깨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그 시간을 깨고 나와서 이 작품을 만난 거에 대해 감사하고 이 작품을 결정하고 나서도 초조하고 무섭고 두려웠다"고 덧붙였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유건

 

또한 유건은 "그러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선생님 한 분을 만나서 얘기하다가 현장에 가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후회했던 것들을 하면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해서 저를 스스로 바꿔 보려고 애쓰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유건

 

유건은 '달콤한 원수'를 촬영 계기로 전화위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유건

 

그리고 ‘달콤한 원수’가 아침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탈(脫)막장을 선언했는데요. 반가우면서도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과연 아침 드라마가 막장요소 없이 아침 주부님들에게 눈길을 끌기가 힘듭니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유건

 

그런데도 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선을 그으며 유쾌함이 묻어나는 가족극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탈막장을 선언한 ‘달콤한 원수’가 아침 주부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유건 프로필

 

일반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다가 연기자로 분야를 옮긴 배우들은 과거 가수 활동 시절 이야기는 굳이 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유건은 좀 달랐다. 그에겐 잊고 싶지 않은 고마운 추억이 OPPA 시절이다.

 

유건 12년전 신문

 

벌써 12년 전 사진이다 유건의 본명이 조정익이고 군대도 갔다 오고 배우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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