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2 악의도시 박중훈 김무열

나쁜녀석들2 악의도시 박중훈 김무열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이다 전에 봤던 드라마와 다르게 액션이 시원하게 다우어질 예정이다 또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는 리얼리티의 극대화를 위해서 배우들이 포기한 것이 No메이크업, No라이트, No스턴트. 라는것 진솔하게 나쁜것이 무엇인지 다시 뽕을 뽑아보자는 드라마이다. 나쁜녀석들1이후 나쁜녀석들2 이기도 한 이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2017년도 최고의 기대작이 되는 드라마로 많은 골수팬도 있다

나쁜녀서들:악의도시 연출진

 한동화 연출 한정훈 극본, ＜나쁜 녀석들＞과 ＜38사기동대＞의 제작진이 다시 뭉쳤서 업그레이드된 역대급 캐스팅이 더욱 거대해진 악의 카르텔과 맞짱뜬다

한정훈 작가는 "전작 주인공들은 형량 감소를 목적으로 범죄자들을 잡는 범죄자였다면 이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저마다 사연과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범죄자 개인이 아닌 악의 카르텔을 끊기 위해 모인 이야기"라고 설명한다. 지금껏 살아온 삶의 방식이 천차만별인 판을 짜는 검사 우제문(박중훈), 전직 조직 폭력배 허일후(주진모), 또라이 형사 장성철(양익준), 신입 검사 노진평(김무열), 형받이 한강주(지수)가 새로운 '나쁜녀석들'로 뭉쳤기 때문.

"정의 구현을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이야기를 현실에 있을 법하게 그려내서 시청자들에게 더 큰 통쾌함을 전달하고 싶었다"는 한 작가의 바람은 각자의 서사가 뚜렷한 '나쁜녀석들' 5인방 캐릭터와 우리네 현실의 복제판 같은 극 중 악의 구조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악인의 목적에 따라 같은 편이 되기도, 적이 되기도 하는 주요 인물들의 갈등이 악을 처단하는 과정에서 함께 등장한다"는 말처럼 각 캐릭터는 악을 처단하겠다는 공동의 목적을 갖고 있지만 이를 행하는 각기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에 서로 부딪히기도 하면서 더 큰 재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등장인물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 현재 모든 배우와 스태프는 추운 날씨에도 촬영 현장에서 땀냄새가 날 정도로 몸을 아끼지 않으며 액션씬에 한껏 몰두하고 있는데 특히 ‘나쁜녀석들’ 5인방은 지금껏 살아온 환경도, ‘나쁜녀석들’에 합류하게 된 이유도, 모두 다른 만큼 각 캐릭터마다 특화된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들의 각기 다른 액션이 한 작품에서 여러 형태의 액션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인물관계도

큰형님 박중훈부터 막내 지수까지, 쉽게 보기 힘든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쁜녀석들’ 5인방. 과감한 액션씬이 많은 촬영이다

우제문/(박중훈)/물불안가리는 미친검사

그는 자신이 맡은 인물 우제문 역에 대해 "우제문은 검사라는 권력을 가진 제도권 내의 인물이다. 하지만 합법적인 방법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만의 편법을 통해 큰 거악을 척결한다"고 설명했으며박중훈은 "전작 (영화 '체포왕') 이후 연기는 6년 만에, 드라마는 거의 신인이나 다름없이 오랜만이라 심리적으로 많이 긴장했었다"고 고백했다.

'나쁜녀석들2'에 출연한 이유를 알리면서는 "워낙 대본이 탄탄해서 대본만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연기를 하는 기분"이라고 알렸다.그는 "우제문이 악인들과 부딪히는 장면,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들과의 갈등 등 감정이 드러나는 장면들이 인상적"이라며 극의 긴장감을 예고하는가 하면 "액션신의 비주얼이 무척 뛰어나다"며 "모든 드라마의 첫 번째 조건은 재미이고, 재미있는 작품은 모두 반드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영상미, 신선한 액션, 남자들의 거친 에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허일후(주진모)/과거를 숨긴식당 주인

시장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식당 주인.

평범한 식당 주인 답지 않은 뛰어난 싸움 실력으로,

상인들을 괴롭히는 동방파와 맞싸우며 시장 상인들을 보호한다.

우제문과 힘을 합쳐 동방파로부터 상인들을 지켜주려 하는데.

장성철(양익준)/이 구역의 또라이형사

98년 아시안게임 복싱특채로 선발된 강력계 형사.

승진에 대한 욕망도, 정의수호의지도 없는 그에게는 조영국을 잡든, 동방파가 무너지든 말든 상관없다. 비리와 불법, 폭력 등 법의 경계를 넘기 일수인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최대한 많은 돈을 모으는 것!

노진평(김무열)/ 위험판에 뛰어든 검사

배우 김무열이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를 통해 선과 악이 공존하는 브레인 검사로 변신한다. 김무열은 ‘나쁜녀석들’의 브레인으로, 그가 그간 연기했던 역할 중 가장 강렬한 캐릭터를 담았다. 그는 ‘나쁜녀석들’의 인물들이 매우 입체적인데, 노진평은 “어쩌면 가장 평범한 역할이다”라고 했다. “선과 악, 정의와 범죄 사이에서 항상 갈등하고 고민하는 인물”이기 때문. “노진평의 고민들이 지금 현실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어떤 고민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나쁜녀석들’과 악을 처단하는 과정에서 드러날 현실적인 내면의 갈등이 많은 인물이다

김무열은 열렬히 촬영 중인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 대해 “한 씬을 위해 엄청난 인력, 장소, 시간을 투자해서 촬영하고 있다. 영화에서도 이런 스케일을 찾기 힘들다”며 지금껏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임팩트 강한 장르물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특히 1, 2회는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감히 충격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고 말하며 더 강력해지고 더 살벌해진 ‘나쁜녀석들’의 화려한 귀환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한강주(지수)/ 복수심만 남은 형받이

다른 사람의 형을 대신 살아주고 거액의 돈을 챙기는 속칭 '형받이'

동방파 보스인 하상모와의 어린 시절 인연을 계기로 조영국의 죄를 대신하여 감옥에 간다.하지만, 그가 출소 후에 마주한 것은 약속된 보상이 아닌 잔인한 배신이었다.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 이제 나쁜 녀석들과 함께 피의 복수를 시작한다!

현실적이고 친숙한 정서를 반영한 유머를 통해 과장없는 리얼함과 통쾌함을 담아내는 것 이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김무열 프로필

이름 : 김무열(金武烈)

출생 : 1982년 5월 22일

신체 : 183cm, 71kg, B형

가족 : 어머니 소설가 박민형, 배우자 윤승아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

종교 : 가톨릭(세례명: 가브리엘)

데뷔 : 1999년 영화 '사이간'

경력 : 2012.06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 2016 제1회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 홍보대사

소속사 : 프레인T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