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김민석과 이주빈 어떤사이

김민석과 이주빈 어떤사이

또 하나의 당당한 공개 커플이 나오나 싶었다. 하지만 아니란다. 친하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목격자는 많지만, 당사자는 아니라는 김민석과 이주빈 사이이지만 상당히 가까운 사이임은 분명하다 아직 나이가 어린점과 라이징스타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모양이다.

 

아직까지 결혼을 전제가 아닌 친구 같은 연인사이일지도 모른다

 

 최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인 만큼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어느 자리에서나 분위기 메이커인 김민석이 이주빈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은 알만한 지인들은 다 알고 있다.”면서 “김민석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이주빈을 배려해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민석 이주빈의 데이트 목격담은 온라인상에도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김민석 측은 “일정이 맞아서 식사를 한 건 사실이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하더라”고 열애설을 뒤집었다. 부담속에 내린 결정인것같다

김민석과 이주빈은 연예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나이가 같아 빨리 친해졌고, 자주 어울렸다.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만날 정도로 사이가 가까워졌다. 그러다보니 눈에도 목격되는 횟수도 잦아졌다. 그럼에도 둘은 연애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뒤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 히트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미옥’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한 김민석은 20대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김민석의 마음을 빼앗은 모델 이주빈은 점차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DSP연습생으로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였던 그는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에 출연해 170cm의 큰 키에 인형 같은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방영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 출연을 확정 지어 배우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응형

공유

댓글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