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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영원한 홍드로이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홍수아가 성형부터 중국 진출까지 솔직하게 다 밝혔고 그의 ‘허심탄회’ 입담은 순식간에 화제가 됐습니다. 그래도 홍수아라면 홍드로라는 별명이 떠오릅니다. 시구를 맡게 된 홍수아가 공을 던지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붙은 이름이지만 여기엔 많은 것이 포함되는데요

그녀의 공 던지는 모습이 위의 사진으로 공개되면서 반향을 일으켰는데, 다음과 같은 요소에서 네티즌들은 홍수아에게 당시 최고 외계인 투수였던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전에 시구에서 여자 연예인은 운동신경도 뛰어나지 못했지만, 표정관리를 더 중시했던 반면 강한 인상(빠른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겠다는 의지)

+매니저와 연습을 많이 함 - 근육질의 팔(스틸 샷을 보면 공 좀 제법 던져 본 사람의 근육임)

+시구에 최적화된 복장

+야구선수와 같은 수준의 투구 자세

(밑의 김선우 선수와의 비교 사진까지)


개념 시구의 원조 격은 아직도 따라 할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홍수아는 라디오 스타에서 성형 고백에 많은 화제가 되었지만 데뷔 때부터 홍수아는 에너지 넘치며 열정이 남달리 강했던 여자이고 지금은 예능 활동이 잦지만, 그녀는 배우에 대한 열망이 많은 연예인입니다.

라디오스타에서 홍수아는 “영화를 찍고 화면을 보는데 너무 안 예쁘게 나오더라. 제작자분이 눈을 살짝 찝으면 화면에 더 예쁠 것 같다고 하셨다. 저도 배역으로 항상 한계를 느끼고 있었고 폭넓은 연기를 하고 싶었다.” 말하며 솔직하게 성형 고백을 했습니다.

2007년 조이뉴스


또한, 홍수아는 성형 전 여권 사진과 다른 얼굴 때문에 입국을 거부당한 비화를 밝히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고 내숭 없는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맹활약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 홍수아 SNS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성격의 차이 없이 솔직하고 입담이 거침이 없습니다. 몸매와 22인치의 허리둘레를 가졌고 지금도 그 몸매 사이즈를 유지합니다. 다만 바뀐 것은 얼굴이 많이 변했는데 많이 예쁘게 변하다 보니 더욱 시선을 모으는 것은 사실입니다.영원한 홍드로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지켜보겠습니다.

이름 : 홍수아(洪秀兒)

본명 : 홍근영

출생 : 1986년 6월 30일 (나이 31세), 경기도 화성시

본관 : 남양 홍씨

신체 : 166cm, 44kg, O형

학력 : 수원영신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데뷔 : 2003년 패션 잡지 '쎄씨' 모델

별명 : 홍드로

소속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종교 : 천주교(세례명 : 마리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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