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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 광고 모델 순위

장기근속 광고 모델 순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장기근속 광고 모델 순위가 공개했는데 이슈보다는 오랫동안 한 광고를 이어온 광고인

 

 

7위는 연예계 생활 20년간 50여개의 광고에 출연한 조인성이 차지했다. 특히 제대 한 달만에 50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명불허전의 이름값을 증명했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성 정장 브랜드, 통신사, 샴푸,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장기근속 모델로 활약했다.

 

6위의 주인공은 공유였다. '도깨비'와 '부산행'으로 연달아 흥행에 성공한 공유는 광고계에서 받은 러브콜만 30편, 출연 중인 광고만 10편이었다.

 현시점에서는 제일 핫한 연예인이면서 광고수익도 당분간은 제일 높은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중, 공유는 긍정적이고 자유로운 이미지와 남다른 팬서비스로 6년간 아웃도어 모델로 발탁됐고, 그 결과 'D' 아웃도어 브랜드는 공유 덕분에 2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5위는 '유느님' 유재석.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반듯한 이미지로 대중의 호감과 신뢰를 얻은 덕분에 타겟과 종류를 불문하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특히 부친의 친분으로 계약한 치킨 광고는 벌써 10년이 넘게 계약을 지속하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4위를 차지했다. 1997년 한 커피 광고에 등장했던 전지현은 전국을 휩쓴 유행어를 만들어냈고, 프린터기 광고서 현란한 테크노 댄스를 선보여 CF퀸 자리에 올랐다. 전지현은 한 브랜드서 최초 헌정 광고가 나올 정도로 광고주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한 대중문화 평론가는 "전지현이 당대 여성들의 로망이 됐다"라고 전했다.

 특히 전지현은 결혼과 출산으로 재계약을 우려했지만 완벽한 몸매로 복귀해 편당 10억 원의 광고 개런티를 자랑했다. 한편 전지현은 화장품 광고서 최장기 모델로 활약 중이며 공백기를 뺐음에도 불구하고 11년째 장기근속 모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3위는 김연아였다. 스포츠 선수 중 최고로 뽑는 선수이고 선수의 경력과 시청자가 생각하는 이미지와 외형적으로도 최고로 뽑은 모델  이변이 없는한 장기적이고 수입에 변화 없이 이어질 선수.

광고 수입만 100억 이상인 김연아는 섬유유연제 광고는 11년째, K금융과는 12년째 계약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CF 외에도 브랜드 쇼, 자원봉사 등에서도 활약하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내는 것이 그의 비결.

 

 

이 뒤를 잇는 2위는 김희애 차지였다. 김희애는 30여 년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스타로, 가전 생활용품 아파트 등 독보적인 주부 모델로 활동해왔다.

 

한마디로 실제 주부이면서 김희애 이미지보다 나은 역은 없다. 그중에서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의 화장품 CF를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1위의 주인공은 원빈, 이나영 부부.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해 아이의 아빠, 엄마가 됐다. 원빈은 전자제품, 아웃도어, 휴대폰 등 다양한 CF의 모델로 활동했다.

이나영은 14년간 코스메틱 모델로 활약했다. 결혼 활동 후 작품 활동이 없었음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7~8억원대의 몸값으로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나영은 M 커피 브랜드의 장기 근속 모델. 원빈 역시 T캔커피 모델로 오랫동안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18년, 10년간 활약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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