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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등학생 전소미 랍니다

겉 보기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이제 전소미가 고등학교 입학했고요 첫날의 설렘을 전했는데요 전소미는 2일 자신의 SNS에 "학교 첫날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깜찍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읍니다. 이와 함께 "두근두근. 꺄 ㅎㅎㅎㅎ #한림 #입학식 first day of school"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 전소미는 토끼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교복으로 곱게 차려입고 풋풋한 고등학생 면모를 자랑했는데요.

아이오아이로 연예계 데뷔한 전소미는 I.O.I 해체후 현재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출연 중이죠

 

 

전소미 프로필

 

본명: 에닉 소미 다우마 (Ennik Somi Douma)
출생: 2001년 3월 9일, 캐나다
나이:17세 (만 15세)
신체: 170cm, 51kg, O형
가족: 아버지 매튜 다우마, 어머니 전선희,여동생 에블린 다우마
별자리/띠: 물고기자리/뱀띠
학력: 미동초등학교,서연중학교(전학) ➡ 청담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국적: 대한민국, 캐나다, 네덜란드
소속사:JYP
데뷔: 2016년 I.O.I 미니 앨범 1집 'Chrysalis'
별명: 비타솜,갓솜이, 솜뛰드,막내온탑,솜탱이
특기: 태권도 3단


  


전소미 가족

 

전소미가 아빠 매튜 도우마와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입학식을 기념해 축하자리를 가진 것. 훈훈한 가족애가 돋보였다.

이수민( 보니하니 전MC)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소미 부녀의 사진을 올렸다. “소미 아버님 오늘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놀러 가면 제가 꼭 살게요. 에블린, 그땐 애기도 와! 소미야 사랑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전소미는 아빠와 함께 교실을 찾았다. 매튜는 딸과 얼굴을 맞대고 깨알같은 포즈를 취했다. 시크한 큰 딸 소미의 장난섞인 표정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일명 딸바보 아빠 매튜 다우마 1974년생, 네덜란드 & 캐나다 이중국적, 영어 강사 겸 사진기자 겸 배우입니다. 아빠가 끼도 많아서 예능에서 볼수 있는 사람입니다. 전소미는 집에서는 장녀다. 동생 에블린과는 8살 차이로 나이 차가 크며, 자매 간의 우애는 매우 좋다고 한다

 

 

전소미 데뷔전&성격

 

 

비타민이라 부를 정도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정작 어릴 때는 외모 때문에 놀림을 당해서 상처를 많이 받곤 했었다고 한다. 혼혈이라는 이유로 '잡종'이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보통 사람들과 다른 시선으로 보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그리고 미동초등학교 지인의 말에 따르면, 입학 초반에는 자신과 비슷한 입장인 이국적 외모를 지닌 한 학년 위의 영국계 혼혈인 언니와 가깝게 지냈다고 하며, 이국적인 외모가 싫어서 성형까지 생각했었다고 한다.본인만의 확고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청순하거나 아련한 느낌의 노래보다는 팝 성향을 가진 노래를 선호한다. 본인이 주장하길 노래는 무조건 신나면 장땡(...)이라고. 또한 대한민국에서 쉽게 찾기 힘든, 미국식 틴팝에 최적화된 독특한 음색 덕분에 소미 본인의 취향과 맞물려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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