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빈센조 비빔밥 논란

 

전국 시청률 10% 돌파하며 유쾌한 전개, 배우들의 열연으로  승승장구하던

 

'빈센조'가 중국산 PPL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빈센조' 8회에서는 전여빈이 빈센조(송중기)에게 레토르트 비빔밥을 건네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사무실에서 비빔밥을 먹는다는 설정에서

 

해당 브랜드가 국내에선 구하기 힘든 중국 브랜드라는 점

 

특히 한국 전통 음식인 비빔밥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요즘 중국에서 한복, 아리랑은 물론 김치까지 "중국 전통문화"라고 우기는

 

상황에서 "비빔밥까지 중국 것이라 우길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빈센조' 제작진에겐 돈만 중요하고 다른 것 중요해 보이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빈센조'에서 등장한 비빔밥은 중국 브랜드 즈하이궈가 중국 '내수용'으로 제작했다.

 

한국의 청정원이 합작사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청정원은 드라마빈센조에 삽입된 중국 브랜드 즈하이궈 PPL과 관련해 당사 청정원 브랜드와의 합작 내용이 여러 언론에 언급되고 있으나 "김치 원료를 즈하이궈에 단순 납품할 뿐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중국은 최근 김치에 대해 "중국의 절임 음식인 '파오차이'가 원조"라고 주장하면서

 

중국 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엔 '김치'라는 표현 대식

 

'파오차이'라고 표기해야만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걸 중국화 해나가고 있다

 

tvN에서 무리한 중국산 PPL로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방영된 '여신강림'에서도 주인공들이

 

편의점에서 중국식 인스턴트 훠궈를 사 먹고,

 

국내에서는 서비스도 되지 않는 중국 쇼핑몰 광고판이 버스정류장에 등장해 논란이 됐다.

 

논란이 됐던 훠궈는 '빈센조' 비빔밥과 제조사가 동일하다.

 

 

PPL 외에도 중국은 JTBC 스튜디오에 많은 돈을 투자했고,

 

네이버, 카카오는 물론 주요 엔터사들에도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공격적인 중국 자본 침투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으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자주 등장할지도 모른다

반응형

'드라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박부동산 출연진  (0) 2021.03.31
드라마 모범택시 표예진  (0) 2021.03.30
나의아저씨 결말은 없다  (0) 2021.01.27
우리가 만난 기적 등장인물 줄거리  (0) 2018.03.15
무한도전 종영 시즌2  (6) 2018.03.13

공유

댓글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