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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bye bye my blue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얘기를 하는편인데 잊을만 하면 인스타그램에서의 악성 팬들과의 마찰로 상처를 받았읍니다.지속적으로 악플에 시달려온 여성  듀오 15&의 멤버 백예린은 결국 SNS를 중단했다. 백예린은 지난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겨 그간 악플로 받은 괴로움을 털어놨다. 그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악의적인 내용이 담긴 SNS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도 올리고 "근본 없는 무분별한 댓글을 보지 말거나 감당하라는 얘기들을 계속 듣다 보니 싫기도 하고, 팬분들이 걱정하실 내용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고 글을 남겼다.  백예린은 기존 게시물도 삭제해 그간 악플에 받은 상처가 얼마나 큰지 드러냈는데요. 익명에 기댄 악플은 당사자에게 심각한 정서적 폭력을 가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범죄라고 할 수 있다. 연예인을 상대로 한 도 넘은 악플에 대해 경각심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예린 프로필

 

이름:백예린(白藝璘)
출생:1997년 6월 26일, 대전광역시 중구
신체:165cm, 45kg, B형
학력: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데뷔:15& 디지털싱글 《I Dream》 (2012)
소속:JYP엔터테인먼트
가족:1남 1녀 중 막내
별명:음색깡패, 여자자이언티
좋아하는 가수:에이미 와인하우스, 휘트니 휴스턴
종교:개신교


 

백예린 솔로활동

 

2015년 11월 30일 《FRANK》 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프로듀서 구름과 함께 작업하였고, 앨범 전곡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우주라는 광범위한 소재로 외로움에 대한 가사를 풀어 썼다는 게 독특하다. 본인의 외로움을 알아줄 누군가가 닿을 수 없는 어딘가에 있을 거라는 마음으로 작사를 했다고 한다. 또한 우주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듯이 본인도 우주같은 오묘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2016년 6월 20일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이다. 그룹 치즈의 멤버 구름 프로듀서의 곡이며, 작년 앨범 《FRANK》 감성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평소에 써왔던 일기장의 감성을 이번 곡 "bye bye my blue"에 옮겼다고 한다.

 

 

 

백예린 & 구름

 

가수 백예린(19)이 프로듀서 겸 가수 구름(25·고형석)과 열애 중이다.기사가 났었고  JYP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백예린 구름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백예린이 구름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솔로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백예린 측이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밝히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데뷔 전 백예린

 

전에서 태어났고 2007년, 10살 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6회에 '10세 발라드 천재' 로 출연하여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열창,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양파와 비욘세도 울고 갈 발라드 신동"이라는 타이틀로 'KBS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9년이 지난 후 인터뷰[2]에서 이를 언급하자 "여유만만에 출연했던 건 흑역사다. 그 때는 뭘하는 건지도 모르고 엄마가 시키는 대로 했었다"고 회고했다.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1기에 응시해 비욘세의 'Listen'을 불러 전체 2등의 성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백예린 불화설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에는 같이 팀을 하는 것에 대해 지민이가 갖고 있던 '경연 우승'이란 특권을 지민이가 포기해준 느낌이여서 많이 미안했고 괜히 내가 끼는 것 같은 느낌에 하기 싫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라며 "서로 일에 대한 갈등도 있었고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늘 남의 웃음을 더 중요시해주는 지민이 성격 덕에 서로 많이 융화된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지민이도 알겠지만 많이 내성적이고 가끔은 까칠한 저 때문에 늘 말도 더 많이 해주고 늘 나서서 먼저 해줬던 지민이 덕에 저도 많이 나아지고 배운 점도 많은 것 같아요"라며 "같이 하는 순간에도 늘 본인 하고싶은 음악이 있었을 텐데 늘 배려해 줬던 것들 고맙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룹 피프틴앤드(15&)로 함께 활동한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섯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그러나 지난해 백예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방금 생각났는데 소원이 있다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취향 저격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친구 사람을 항상 곁에 두고 싶어. 나도 좀 흥얼거리는 거 조차 좋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좋겠다. 있긴 있는데 내 옆에 없어"라는 글을 게재해 박지민과의 불화설을 낳았다.

 


백예린 성격

 

박지민이 털털하고 활발한 성격인데 비해,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으며 낯을 가리는 편이다. 때문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박지민의 분량이 많고 백예린의 분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MC들에게 직설적인 발언을 하는 등 이른바 '돌직구 스킬'을 펼치고 굉장한 감수성의 소유자이자 뚜렷한 주관과 소신이 있다. 누구보다도 섬세하고 즐겁게 노래를 할 줄 알며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등 음악적인 재능이 엿보인다."솔로앨범이 나오기까지 공백기간 동안 외모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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