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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커피스미스 진실

 

김정민와 커피스미스의 법정공방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커피스미스의 대표 손태영(48) 씨와 한때 연인이었던 여자 연예인 김정민(28) 씨가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요

김정민와 커피스미스 김태영의 법정공방

11일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 대표 손모(4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읍니다.

검찰에 따르면 손태영 씨는 지난 2014년 말 무렵 헤어지자는 연예인 김정민씨에게 "결혼을 빙자해 돈을 뜯은 꽃뱀이라고 알려 더 이상 방송출연 못하게 만들겠다"며 "너에게 쓴 돈을 다 돌려줄 수 없다면 1억 원이라도 내 놓으라"라는 등의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김정민와 커피스미스 김태영의 법정공방

 

손태영 씨는 2015년 1월 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들켜 김정민씨로부터 다시 이별 통보를 받자 "1시간 후에 꼭 인터넷 봐라. 방송국에 네 실체 싹 알려주마. 영상 푼다. 열 받음"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결국 김정민씨는 손태영씨에게 1억6000만 원과 명품 의류, 구두, 가방 등을 10여 차례에 걸쳐 건넸지만 손 씨가 또다시 현금 10억 원 등을 요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자 김정민씨는 손태영씨를 공갈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김정민와 커피스미스 김태영의 법정공방

 

하지만 손태영씨의 얘기는 다르데요. 그는 공식입장을 통해 "그 전에 결혼할 것처럼 행동하며 돈 쓰다가 결혼얘기에 잠수타고 대화도 소속사에 미룬다. 일 년 넘게 잘 만나다가 돌변한 것"이라고 밝혔고"1월부터 '혼인빙자사기'로 민사소송을 청구한 상태이며 1억 6000만 원을 다시 돌려줬다"라며 억울하다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진흙탕 싸움이지만 현실적 연애사를 보면 남자 측이 나이에 맞지 않게 대처가 옹졸하네요. 연애를 하는 이유도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인데 남자가 아니면 싫다고 할 수 있는 것인데 김정민 씨가 불쌍하네요. 커피스미스도 불매운동으로 번질 조짐까지 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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