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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OST 두 번째 이야기

'군주' OST 두 번째 이야기

'군주-가면의 주인' OST Part.6 김나영의 '괜찮다고'

OST 히트메이커 김세진이 프로듀싱 한 ‘괜찮다고’는 김나영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절제된 감정 표현을 통해 스토리 전개의 긴장감을 높이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고 음악적 감동의 여운을 남기는 김나영의 목소리로 탄생한 ‘괜찮다고’는 ‘프로이별러’로 통하는 김나영의 활동과 인기의 궤적을 보여주는 듯하다.

 

 

'군주-가면의 주인' OST Part.8 케이윌의 '내가 사랑할 사람'

‘내가 사랑할 사람’은 케이윌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서정적이면서도 파워풀 한 감성을 발산하는 가창력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음원 강자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하지만 아파할 수밖에 없는 주인공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이 곡은 ‘군주-가면의 주인’,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드라마 곡 작업과 방탄소년단, 윤종신 등의 앨범에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한 작곡가 안수완이 작사․작곡․편곡한 작품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양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이 조화를 이룬 신곡 ‘내가 사랑할 사람’은 국내 정상급 세션들의 참여로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정통 발라드곡이다.

 

 

 

'군주-가면의 주인' OST Part.9 환희의 '반짝인다'

중저음 보이스 소유자 환희는 사랑의 갈망이 느껴지는 후렴구에서 완벽한 고음 처리를 선보여 감동을 선사한다. '널 만나기 전에 항상 어두웠던 하늘'이었던 내가 '너를 만나서 반짝인다'라는 은유적 의미의 노랫말이 환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감동으로 이어진다.

 

 

군주-가면의 주인' OST Part.11 가비엔제이의 '애심'

군주-가면의 주인' OST Part.11 가비엔제이의 '애심'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사랑하기에 떠날 수밖에 없는 절절한 마음을 그린다. 프로듀서 메이져리거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누구나 쉽게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완성시켰다.

 

 

군주-가면의 주인' OST Part.12 지아의 '원하고 원해도'

어쿠스틱 피아노와 최고의 세션맨들의 연주가 더해져 곡 완성도를 높인 가운데 지아의 더 깊어진 감성과 맑고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듣는 이들에게 음악적 감흥을 느끼게 한다.

 

지아와 OST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검은띠 뮤직의 검은띠와 이승철의 '희야'를 작곡하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양홍섭이 공동 작곡, 히트작사가 굿초이스까지 가세해 따뜻한 사랑을 그리는 감성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군주-가면의 주인' OST Part.13 김그림의 '단 한사람'

'군주'에서 한가은(김소현 분)이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 등장했다. 세자 이선을 향한 한가은의 마음을 전한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지고지순함을 담은 정서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발라드곡으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 한사람'은 이선에 대한 한가은의 연모하는 감정이 구구절절 애잔하게 느껴짐과 동시에 변함없는 사랑의 그리움이 표현된 노래로 완성됐다.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의 곡으로,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는 김그림의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매혹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극 전개에 힘을 더한다.

 

 

군주-가면의 주인' OST Part.14 엘의 '내가 아니어도 좋아'

엘(김명수)이 부른 '군주' OST Part. 14 '내가 아니어도 좋아'는 극중 한가은(김소현 분)을 향한 천민 이선(엘 분)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의 순애보를 엘(김명수)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절절하게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극중 자신이 맡은 캐릭터인 천민 이선이 등장하는 장면에 삽입될 OST 테마를 직접 소화하게 된 엘(김명수)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달픈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을 통해 극 중 천민 이선의 감정선을 진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군주-가면의 주인' OST Part.15 수란의 '수란'

신곡 '수란-물가에 핀 난초'는 기타리스트 안지훈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가수 클랑의 코러스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전주에 이어 수란의 목소리가 담담하게 이어지며 몰입도를 높인다.

'아프지 않나요? 저만 이런가요 매일 그리워하다 울죠 사랑이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눈물이 될까요 빗물이 될까요 그대의 가슴에 닿을까요 사랑이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눈물이라도 닿을까봐서 운다'라는 후렴의 멜로디와 가사는 극중 세자 이선(유승호)을 향한 한가은(김소현)의 그리움을 나타냈다.

이 곡은 가수 수란의 이름과 의미가 연관된다. 가수 이름 수란이 곡 제목인 '수란-물가에 핀 난초'라는 뜻을 지녔고, 여기서 난초는 극중 한가은을 비유한다. 여기에 첼리스트 남정현의 연주는 애절한 감성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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